삼백의 음식이야기

[느린마을] 느릿느릿 맛있는 맛~

찐 삼백 2020. 7. 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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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간다.

막걸리 먹으러

막걸리계단을 오르다!!

팔로우미 나를 따르라

옆에 막걸리집이에요라고 광고를 하는듯한 이 항아리??들?

여기 담배피지 말라고 적혀있는데 담배꽁초를 많이 버리나보다. 흡연인들은 재떨이로 생각할만하다. 근데;; 하지 말라는거는 하지말자.

재떨이 아니라는데 왜 계속 담배꽁초를 거기다 가따두는가 ㅋㅋ;;

 

입장

나 배고파요 배고파!!

손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배고프면은 이성을 잃어가는데 큰일이다. 어서 먹을것이 내 배속으로 들어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한마리의 야수로 변할지 모른다.

느린마을 막걸리 1인 1만원 무한리필 주문 완료.!

좋았어 가는거야 무한리필!!

여기 공간이 정말 넓더라고요. 물론 강남점도 넓기는했는데 ㅋㅋ

봄 / 여름 / 가을 / 겨울 막걸리 다먹어버리겠어

메뉴판 뭘시키는게 우리여러분은 best초이스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말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리고 저의선택은?!

매콤돼지갈비구이!!

bom이 나왔습니다. 봄봄봄 봄이왔어요~

막걸리 계절별로 맛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숙성기간이 달라서 그런데요.

봄은 가장 달달??한 맛이라고 보면은 좋을거같아요

색깔이 참 이쁘네요.

자 안주가 없어도 달립니다. 고고고

아래보면은 봄,여름,가을,겨울에 대해서 맛의 특징들이 자세히 설명이 되어잇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고기안주도 등장 !! 두둥

오 좋다좋아 비주얼도 마음에들고 불맛도 느껴지고, 느린마을 안주들은 저는 괜찬은거같아요.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지기는해요 메뉴판을 보면은 근데 나오는 음식들의 퀄리티가 그래도 훌륭하고 데코나 이런것들 다 보면은 그럴만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랍니다.

여름이는 ㅜㅠ 재고가 없데요 다팔렸나봐요. 그래서 가을이와 겨울 그리고 봄만 먹을수있엇습니다.

가을이를 먹고 취기가 올라오기 시작해서 겨울이와 그이후 시킨 막걸리들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에헤라디야!! 막걸리으 ㅣ취기다 취기~~!

★★★★★

말이필요없습니다. 한번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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