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숙이네 조개전골] 다녀왔습니다.~

찐 삼백 2020. 6. 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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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밥을먹고 디저트를 먹으러가는데, 나는 디저트를 먹고 밥을 먹으러 가는 용기를?!

디저트가 사실 양이 안차서 충분히 가능했다.

무슨디저트인지는 이 전편의 글을 보면은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우리는 바로 입장을 가능할거라 생각했지만 대기1번을 부여받고 앉아서 15~20분정도 기다렸다가 입장을 했어요.

외관사진은 다 먹고 나와서 찍은건데 방문당시에 저녁시간 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메뉴판이 짠하고 있는데 다 전골입니다.

전골만 먹을수있어요 전골 전골 전골~

사리들을 ㅜ가해서 사리들을 더시킬 수 있지만 사실 전골먹으러 간거니까 아무생각없이 전골로 시킵니다. 전골 콜

 

 

와우 비쥬얼..

진짜 장난없네요.

어서 먹고싶다 빨리먹고 짱먹고싶다.

그런데 꽃게 너 왜... 점박이야? 어디 문제있는거니?

 

뚜껑을 덮어주고 이렇게 계란과 버섯을 주더라고요? 술안주로 먹고있으란건가봐요

저 버섯과 달걀후라이로 1병을 먹어버렸답니다. 꿀꺽 꿀꺽

 

그리고 직원이와서 착착착착하고서 손질을 다해주네요.

좋아요 요즘에는 손질을 해주는곳들이 많아서 굳이 내 손을 더럽히지 않아도 된다는??

나는 그게 너무 좋아요 ㅋ

 

 

 

★★★★★

가격대비 양 푸짐함

맛도 있음. 배터져서 가게 밖으로 못나올뻔 했음.

알바생도 친절했음. 최근 방문한곳들과 매우 대조적인 착한 알바생이어서(외국인 같음) 흡족했음.

재방문의사 있음 또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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