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과일] 서울대입구역에 이런 디저트집이?

코로나가 한참인 이때 나는 이곳으로 향한다.

코로나가 무색할정도로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찰 정도로 맛있다고 ㅋㅋ;;

꼭 가야고한다고 해서 뚜벅이처럼 뚜벅뚜벅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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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보통 이런 카페치고 23시까지면 많이하는거같다. 프랜차이즈 카페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도 오픈시간이 조금 늦은걸 감안하면 그럴수잇다는생각도 하게됨

노래방으로 가는거아니에요. 우리는 위로 갈꺼에요~~

 

올라가면은 와인집인가?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와인병들이 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그 다른층에 와인바가 있는것으로 사려됨

 

 

자리착석.

자리 1자리가 있어서 거기 착석

자리가 좋은자리 빠지는데로 갈아타서 옮기고싶었는데, 한번앉으면 사람들 짱많아서 다른손님앉아야한다고 안옮겨줌.

우리자리는 주방앞이어서 주방안 촬영을 금지해서 사진찍기가 약간 불편하다고 느꼈으나,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 등장 두둥

이거 뭐지 맛이

음.. 으음

그 컵케잌이라고 해야하나요? 혹시 90년대생분들 짱구 컵케잌 드셔보신분 있나요?

딱 그맛!!!

옛날에 엄마 쫄라서 사달라고 엄청했었던 기억이있는데.. ㅋㅋ

 

 

각도가 조금 못나게 나온거같아서 주방안나오게 찍는다고 이리저리 카메라 막 돌려봄.

역시 사진은 주방이 나오게 찍을때 이쁘게 잘나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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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음.

가격은 강한편임. 뭐 데이트장소로 가는데 돈이 중요하겠습니까?~

많은 손님들로인해서 알바생들의 표정은 그닥 좋지 않았음. 그냥 자리 옮길 수 있는지 물어본건데 인상 팍쓰면 대답해서 그냥 쫄았음.

원래자리에 앉아서 조용히 먹겠다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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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가 알바생들로 인해서 나의 맛집투어가 상처를 입는거같아서 슬픔.

다음에는 꼭 더 좋은자리에 앉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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