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서울대입구 야간얼큰우동을 방문해보다!~

찐 삼백 2020. 6. 2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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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들이 항상 바글바글해서 궁금했음.

왜 많지 많지? 우동집인데?

그래서 뚜벅뚜벅 들어갔다고 한다. ㅋㅋㅋ

우동하나와 파전 그리고 맥주하나 콜라하나를 시켰다.

왜냐하면 운전해서 갔으니까 나는 인간이기에 이성을 잃지 않는다.! 차가지간날은 술은안대요~~

우동이랑 파전 뭐 다 가격이 저렴한편이라고생각한다. 요즘 다들 너무너무 비싼데 가격이 그래도 저렴한편이여서 어린친구들이 많이오는구나

안주 1,2개시켜두고 오래 시간을 버틸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주위 테이블들은 우동하나, 전하나에 소주는 5,6개 이상인 테이블이 많았다.

우리도 전나옴.

이거 매운전인가? 그랬던거같은데 아닌가?

뭘라~~ 그냥 배고파서 막먹었어요 ㅋㅋㅋ

부추전인데 부추 많음. 좋음 이런전

가끔 밀가루만 덕지덕지있고 내용물은 없는곳이 있는데 그런곳은 안가게되더라고요.

짜잔 남들은 술먹으러

우리는 식사하러? ㅋㅋ

식사를 무시하면안대요 우리는 회전빠르게 먹고 빠지니까요!!

★★★★☆

가성비 좋음. 맛은 그냥 우동맛임.

전도 그냥 전맛임 그런데 전에 내용물이 많은것 칭찬함.

대학교 근처라서 가격이 굉장히 큰 메리트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소주에는 역시 탕이죠. 그탕을 몇천원에 해결할 수 있게 해준느 곳.

우동이 탕이지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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