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달고나라떼] 처음먹었을때 말이죠~

찐 삼백 2020. 7. 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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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빈을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이유는 예전에 네이버에서 해피빈에 펀딩에 커피빈이 여러가지 지원하는 펀딩을 한적이있어요.

그때 연을 맺게되었는데 아직까지도 항상 커피빈을 애용한답니다.

지금은 해피빈 펀딩을 커피빈이 지원을 안한다는것이 참 아쉬워요.

 

저는 이 창가자리를 좋아해요.

내 시야를 방해하는 테이블에 누가앉으면은 슬프기는하지만, 정면에서 창 너머가 보이면은 왠지 모르게 뻥 뚫린 기분이 들어서 기분도 좋고 무언가 할때 집중도 잘되는 편입니다.

다만 여기자리 옆쪽에 에어컨있는데 에어컨 소음 진짜심해요... 왠만하면은 서비스직원좀 불러서 수리좀 하시면 좋겠다.

몇년전부터 계속 그러는데... 직원들은 다 그층에 상주하지 않으니까 별 신경 안쓰는거같음.

 

달고나라떼!!!

달고나라떼 안먹어봐가지고....

수저를 저렇게 줬자나요. 나는 그래서!! 달고나부터 수저로 다 파먹으라는거구나?! 라고 생각함.

뚜껑을 열었는데 색감 진짜 이쁘죠?

우유거품과 달고나의 색감조화 넘 좋은거같아요.

3층에서 무인주문기로 주문했는데 커피는 안들어갔나봐요~

그렇게 나는 달고나를 먼저 수저로 다 퍼먹고

우유를 먹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이야기 끝

★★★★★

맛좋음. 요즘 맨날 갈때마다 이녀석만 먹었음.

다만 커피빈 가격은 여타 프랜차이즈 가격보다도 높다는것은 모두 알것이니 그걸 문제삼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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