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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사무실 27

강남과 서초를 걷고있습니다. (나와 숨바꼽질 하는 사무실과 상가)

오늘은 노랑선이라서 이동경로가 잘 안보이는군요? 눈을 부릅뜨고 보셔야할거같습니다. ​ 2.18. 어제는 서초역부근 서초동을 걸었어요. 역삼로를 중심으로해서 돌파해가면서 갔는데요. 제가 워낙 서초동쪽은 강남구쪽에 비해서 방문횟수가 적다보니까 확실히 대로변쪽으로만 돌아도 처음들어가는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뭐 가장큰차이는 서초구와 강남구 강남역을 기점으로해서 딱 맞닿은 상업 블록지역을 벗어나면은 가격 갭차이는 조금더 현실적으로 와 닿는거 같아요. 물론 다른지역을 보다가 보시는분은 헉소리가 날 수 있다고 생각도 하지만 말이죠. 오늘은 상가보다는 사무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어요. 사무실을 찾는 분들이 몇팀 있어가지고 그 금액대의 물건도 볼겸 겸사겸사 New스러운 풍경도 눈에 담을겸 걷고 또 걸었지요~~ 많..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역삼동=>논현동=>반포동=>청담동=>삼성동=>대치동=>역삼동)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대로변을 위주로해서 쓕 돌았다. ​ 그러다가, 분식집을 찾아달라는 전화를 받고 다시 이면으로 쏙 하고 들어간 하루이다. 다 걷고 돌아가는 길에 만난 내리막길은 ? 오르막길보다 좋다.~~ 이런곳에 절?도 있구나 신기방기하구만 내리막길은 힘빼고 걸어야 제맛?! ​ 어딜갔다가 오냐고요? 여기갔다가 와요. 한적하죠? 삼성역쪽 죽은 블럭;;;; 현대차로 Hot한 이부지는 현대차 공사로인해서 거의 죽은땅이 되어있어요. 인적도 뜨문, 뜨문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이곳을 시작지로 삼는것은 사실상.. 앞으로 몇년은 매우 괴로울 가능성이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와중에 전광판 연예인 시강~ 어떤분인지는 저는 잘 모름~~ ​ 오늘 돌면서 느낀것은. 그간 많은 공실로 있던 사무실들이 ..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드디어 반포동을 가다)

이제 설날이네요. 설날연휴 마지막 전날인 2월 10일 저는 아래와 같은 코스를 돌았습니다. 평소에 자주 안가던 반포동을 드디어 갔어요 ㅎㅎㅎ 한블럭 더 올라갈까하다가 그건 다음으로 pass~~ ​ 사무실과 상가를 보러 다니는 길 그리고 이제는 많은 시장에 나온 물건들을 한 바퀴 둘러본 후 드는 생각은? 세상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듯이 사무실과 상가도 그랬다. 그런 많은 차이점들 사이에 가장 잘맞는 짝꿍을 찾아주는것. 그것이 내가 할일~ 다른것과 다르게 다른것들 사이에서 차이가 많기에 더욱 내가 해왔던것과는 다름이 있구나를 느낀다. ​ ​ 크으.. 세상은 아직도 바쁘게 돌아가고 나도 그 바쁨속에서 바쁘게 걷고있다. 날이 별로 좋지않구만 흐려흐려 그래도 강남 일과시간에도 사람이 참 길거리에 많다. 그러니까..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역삼동과 삼성동 일부)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2월 9일에도 걸었지요. 2월 8일과 연계해서 코스를 정했다고 보면은 좋겠어요. 오랜만에 가는길도 있었고 처음 가는 길도 있었어요. (사실 처음가는길이라기보다는 건물을 안들어가고 그냥 지나간 길들 ㅋㅋㅋ) 후... 9일도 열심히 살았네요. 여러블록을 그래도 돌아보고 전일 8일에 간 역삼동 우측상단블럭 아래부분을 돌았으니 윗부분을 돌면서 블록순회를 다 끝냈다고도 볼 수 있어요. 보아야될 사무실과, 상가들을 그래도 많이 다 보았다 라고 느끼죠. ​ 참한가지 아쉬운점은.... 사무실이나, 상가의 내부사진이 있어야지 임차인과 이야기를하고 답사일정도 정하고 하죠... 그런데 건물주, 임대인분들중에서 매우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경우가 있으세요.. 아무래도 1,2명이아니라 엄청많은 인원들이 찾와..

강남구, 서초구를 걸어요 (강남역 10번출구 2번출구 이면)

많이걷는날이 있으면 조금걷는 날도 있는 법. ​ 그보다 설날 선물 너무 감사한데 왕무거웠다..... 집에와서보니 나는 참치캔 24개를 들고가고있던거군요. 어쩐지 지하철에서 아무리 지하철이 흔들려도 균형을잡고 굳건이 서있던 박스를 보며 나는 심상치 않은놈임을 직감했어! ​ 강남은 말이죠.. 특히 테헤란로, 강남대로, 논현로 이쪽은... 정말 오후 2시만 되면 그때부터 주차장??이 되어가는거같아요. ㅋㅋㅋ 차들이 주차를 한다.;; 그리고 꼬리물기들로 인해서 더욱더 그 현상은 저녁까지 네버앤딩 끝나지 않는거같아요. 다들 바쁜거 알지만 그런점들만 잘 지켜줘도 원활할텐데 그게 안되는 모습을 보면서... 일하는곳은 좋은곳이지만 의식은 매우 뒤쳐지는구나라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 간 거리가 평소에 비해서 많이 적죠..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대치동, 역삼동 역삼로 이면)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2.4. 어제는 역삼로 아래쪽을 쭈욱 둘러보면서 걸어보았다. 몇일전 시작코스와 같은위치에서 다만 그때는 영동대로 한강쪽 이면을 쭊 훑으면서 올라갔다면 오늘은 역삼로 아래를 훑으면서 가는 과정. 날이 눈이와서 추울주 알았는데 오히려 눈이 와서 따뜻한거같다. 눈이 안왔을때보다 말이다. 예전에 무슨 과학관련 채널에서 본거같은데 ㅎㅎ 오늘의 코스는 대치동2동, 4동쪽을 보면서 평소에 내가 안가던 쪽이어서 눈이 즐거웠다?? 그리고 이 금방에도 괜찬은 보석들이 몇군데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누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보석은 달라질 수 있죠? ^^ ​ 한가지 또 신기한거는 상가, 사무실을 보면은 자신들의 전속인것마냥 인터넷에 올려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경우들이 많다는것? ..

카페가 다시 돌아온다!!! (거리두기 완화)

카페 자영업자 분들에게 큰 희망이네요. 다시 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것은 말이죠. 배달로 그동안 버티느라고 고생많의셨습니다. ​ 지금부터 아래 작성할 글은 여름에 카페 착석이 가능할때를 작성하는 글입니다. ^^ 다시 이런날이 오다니 기쁘네요 ​ 저는 개인카페를 자주 이용하지만, 기프티콘은 개인카페에서는 사용할 수 없자나요? 그래서 기프티콘 사용할때만 프랜차이즈 커피집을 이용하는 편이에요. ​ 이때당시까지만해도 띄엄띄엄앉아야했었던 여름인데요~ 이때는 이것도 불만이었는데 지금과 비교해보면은... 이마저도 행복이었습니다. ​ 물론 여름당시에도 사람은 스벅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텅텅 비어있었어요... 참 이곳이 스벅이 맞나? ​ 반대쪽은 아에 한명도 앉지 못하게 했었어요 인원수를 최대한 조금만 앉게했던 시즌이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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