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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7

[자취방 구하기] 강남에서 하루 3미팅이란?!

내가 이 일을 시작하기전에는 몰랐다. 하루에 미팅3개가 그렇게 빡센건줄.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면되기에 10팀이어도 하루가 남아돌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물론 그럴 수 있다. 내가 잠시 머물렀던 회기에서는 그랬었다. 그리고 사무실상가를 했던 그곳에서도 비슷했다. ​ 그런데 지금 내가 있는곳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범위 또한 넓다. ​ 한번 코스를 띠면은 정말 동해번쩍 서해번쩍 할때가 많다. 특히 나같이 방을 보는데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더욱더 그럴것이다. 하지만, 참 안타까운경우 이렇게 방을 보아도? 이미 방을 결정할 사람이 아니란것이 보일때 그냥. 뭐 그러려니 한다. 그래도 정말 뜬금포성 계약이 성사되기도 한다. ​ 내가 강남에서 중개하면서, 가장 저렴한측에 속하는 동네이면서, 접근하기는 좀 ..

다시 강남을 휘젓다. (논현동, 역삼동, 대치동)

안녕하세요. 다시 열심히 강남과 서초를 다니고 있는 저입니다. 한동안 집에서만 쉬어야해서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강남과 서초가 제 집같아요 ㅋㅋㅋ 아 저도 여기 근처에서 방하나 구하기는 해야할거같은데 어디로 구할지 고민이 되기는 하네요. 아마 저와 같이 강남, 서초를 돌아다니는 분들도 마찬가지의 생각이겠지요? 제가 강남으로 다시온 첫날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정말 엄청 바뻤지요. 진짜 깜놀... 정신이 없었고 그리고 해롱해롱이었어요. 일단은 이코스는 제가 이제 완전 마스터 ㅋㅋㅋ.. 같이 본분도 매우 대 만족!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음 이코스는 매우 쉬운 코스인데 그리고 참 많은분들이 같이 돌기를 희망했는데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 이유는 생각을 해보아야겠다.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이..

7월 20일 역삼동, 논현동을 킥보드 타고 돌아요~

강남구 서초구를 걸어요인데 서초구는 많이 안온다고 서초구분들의 민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서초구를 많이 자주 가려고 노력하는데 이상하게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복귀하면서 볼때마다 "어, 내가 또 강남구만?" 이라는 혼잣말을 하고는 합니다. ​ 7월 20일은 킥보드를 타고 열심히 돌았어요. 미팅이 2개나 취소가 나서 미팅이 없었거든요. 이런게 가장 마음에 아파요. 미팅이 많이 잡혀서 늦게 잡히는분들 내가 쉬는날로 미루어서 잡는데 .... 막상 또 이렇게 취소되면 휴일날 잡은 분들을 다시 취소된날로 잡기도 쉽지 않고 사실 취소도 약속시간 몇시간전에 발생하는게 거의 대부분이어서 말이죠. 그래서 저는 그냥 방을 보러 다닙니다. 루트가 세세하죠? 제가 간곳을 복기하면서 그려보아요. 어..

강남, 서초 사무실을 보는데 이상하다... 자꾸 와본거같다. 먼 옛날에

3.23. 이상하다? 신기하다? 항상 새롭다. 걷고 걷고 또 걷고 근데 항상 새로움이 생긴다. 이유는 무엇일까? 나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신기한 점이 하나 더 있따. 왜인지 모르겠는데 처음 들르는 그 장소들이 나에게... 처음인거같지 않다. 인생 2회차인가? 자꾸... 자꾸 ... 몬지 모를 잔상이? 기억? 떠오른다. 이곳들에 왔었던거같은? 봤었던거 같은? 신기하다. 무엇때문에 그렇게 느끼는지 잘 모르겠다. ​ 열심히 걷는다. 커피를 마셔도 잠이 잘오는거는 어마어마한 걷기 운동의 시간때문일것이다. 누구는 말한다. 행복한 삶이라고, 나도 밖에서 볼때는 이 삶은 매우 한량같은 삶인주 알았지, 하지만 어디나 그렇듯이 밖에서 보는 삶과 안에서 직접 체험하는 삶은 많이 다르다. 일과 놀이는 다른것이다. ^^ ..

강남구, 서초구를 걸어요. 3.10. (논현동, 청담동, 신사동, 압구정)

3.9. 농땡이 후 체력을 어느정도 회복한 나 의쌰의쌰 다음 하루를 보낸다. 어마어마한 거리다... 내가 보고도 놀란다. ... 도대체 나 무엇을 먹고다니길래 이렇게 빨빨거리며 잘다니는건지.. ㅋㅋㅋ 역시 사람이 적절한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저의 네이버my플레이스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ㅋㅋㅋ 별표친곳이 한곳한곳늘어가죠? ㅋㅋ 별표들은 뭐.. 제가 혼밥하는 그런곳이겠죠 ㅋㅋㅋ ​ 뚜벅뚜벅걷다보니 도산공원도 나오고 뚜벅뚜벅 평일 주중이어도 여유롭고 한가한 사람들은 정말 많다. 우리도 얼른 빌딩하나 구매해서 여유롭게 삽시다.~~~~ 한층당 월급보다 많은 액수를 위하여!!~ 치얼스~ 하늘참 좋고 날씨 참 좋고~ 이런날 걷는건 행운? 복? 불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하기 나름이겠죠? ..

강남구와 서초구 진짜매물들만을 보겠다.

3월 5일 코스가 상당히 길쭉길쭉하게 길군요!! 신사역위까지 쭉쭉쭊~ ​ 사실 이날은 저의 계획가는 중간에 많이 틀어졌지요.... 여유롭게 내갈길을 걸으며 있는데, 걸려온 전화 한통. 1월부터 저에게 많은 것을 물어보시던 분이었다. 나는 또 그분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렸지만 시간을 그부분에 너무 많이 써서 결국 보고싶은거는 다 못보게 되었다~ 흑흑 괜찬아 괜찬아 다음주에 보면은 되지머 ㅋㅋㅋ 봐도 봐도 볼것드이 너무 많다. 참 안타까운게... 눈가리고 아웅 하는 분들이 정말 많다. 세상에 영원한 거짓말은 많지 않다. 사람에게 정직해야한다. 결국에 그 칼날은 자기에게 다시 돌아올것이다. 어떤 일이든 자신들의 품격은 그 업을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그런식으로 깍아내리지 않기 바란다. 다..

2월 22일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오랜만에 신선하게 사뿐하게)

걸어요 걸어요. 오늘도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 특명을 띄고 걸어야했다. 노출천장과 풀인테리어 사무실을 찾아랏~ 근대... 저렴하기까지 한게 있을까? 라고 혼자 생각하면서 걷기 시작하니 발은 자연스럽게 개포동으로 향했다. 나의말을 이해하는 몇몇분들이 있을것이다. 고개를 끄덕끄덕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 평소 내가 역삼로 위쪽을 자주 도는데 그곳을 돌때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분위기와 반응들 마저도 말이죠. 많은것들이 내가 경험하던것과 달랐다. 오랜만에 신선함을 느껴서 일까? 재미있게 걸은것같다. 볼거리가 너무 많았다. 사무실이건 상가건 할것이 말이죠. 다 보다가는 내가 1박2일이 걸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로를 조금 수정하였다. 쇽쇽쇽쇽 사무실과 상가를 요리조리 피해서 가는 느낌이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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