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초구를 걸어요. 크 지도보니까 제가 들른 음식점들이 정말 많네요 ㅎㅎ... 진짜 많이 걸어다녔네요. 이제는 당분간 강남, 서초구를 걷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는 회기, 외대를 걸어다닐거같거든요 ㅎㅎ 음 시원 섭섭하네요. 다른 글에서도 올렸지만 강남에서 이번 저의 4개월하고 몇일의 일정은 성공적이지 못했어요. 과정은 좋았으나 결과물이 좋지 못했으니까 말이죠. 현수막을 따는 작업 그리고 그걸 붙이고 제거하는 일을 더 많이 한거같네요. 손님을 핸들링 하는것 보다 말이죠. 그래도 이제는 이런류의 중개법인들이 어떤 식으로 영업을 하는지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이또한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절박하지 않았기 때문에 간절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이상 여기서 있을 의미를 찾지 못했어요.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