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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옛날 그 떡볶이를 맛보기가 참 힘들다.
이제는 프랜차이즈 떡볶이집들이 다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의중에서도 동네 떡볶이가 살아있는 곳이 있다.
떡볶이, 순대(간,허파), 튀김을 가져오다 냠냠
순대만 먹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나는 간과 허파등 내장을 더 좋아한다.
뭔가 각자만의 맛이 참 맛있다.
순대만 먹는 분이 있다면은 저와 친하게 지내도록해요. 저는 내장을 먹을깨요~!
튀김
김말이, 야채, 게맛살이다.
나는 오징어 튀김이 좋은데 오징어티ㅜ김은 없다는거같다. 슬프구만 슬푸구만 삼백베놈은 슬프구만~
떡볶이 밀떡과 쌀떡의 고민에 많은분들이 빠질거같아요
이 떡볶이는 밀떡이게요 쌀떡이게요? 그리고 어떻게 그걸 구별하셨나요?!
모르는분들을 위해 답해주세요~ 여기는 마늘이 들어간 떡볶이에요.
★★★★☆
오징어튀김이 없었다는거에 별하나가 날라갔다.
사실 순대와 떡볶이는 흡족했고 튀김은 약간 뭔가 부족했다. 뭐 어차피 떡볶이 찍어먹으면은 그 양념맛으로 모든걸 상쇄시키겠지만 내가 누구인가? 나는 삼슐랭이 아닌가?~ 있는 그대로 말해줄 뿐.
튀김먹을거면 나는 차라리 여기서는 오뎅국물을 택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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