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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끼를 먹으러 가다.
설렁탕 겨울에 좋은 메뉴가 아니던가
국물있는 음식들은 그런거 같습니다.
사실 팥죽을 싫어해서.. 동지여도 내가 선호하는 메뉴는아니다.
억지로 먹으라면 먹겠는데.. 땡기지가 않는?
여기서 항상 인생설렁탕만 많이 먹었어요.
사실 인생설렁탕이 맛있기도 하고 말이죠 ^^
그런데 새로움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시래기된장 설렁탕으로 선택 픽!
나왔다.
몬가 첫 비쥬얼은 그냥 시개리된장국 같아요.
김치 밥 설렁탕 ~
시래기된장 설렁탕에 시래기가 참 많이 들어갑니다. ^^
초록초록 그리고 갈색 세상~~ 룰루~
저는 된장찌개는 또 잘먹지요. 생콩으로는 잘 안먹는데 콩으로 만든 제품들은 맛있게 잘먹는거같아요.
★★☆☆☆
인생설렁탕 먹을걸 하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먹는 내내 지우지못했어요.
내가 먹던 설렁탕의 맛과는 약간 격차가 있었다.
내 기억속으로 시래기된장설렁탕은 안에 소면이 들어가 있지 않은점도 아쉬었다.
만약에 나에게 다시 선택의 기회가 온다면은 시래기된장설렁탕은 일단 pass할거같다.
영상도 찍었는데 제가 똥손이다 보니까..
이해해주세요. 잘찍는법을 잘 모르겠어요.
너무 어려운 동영상의 세계
나도 브이로그도하고 싶고 그러다~
다른 읽어볼만한 이야기는?
https://cafe.naver.com/smartstockant/8037
blog.naver.com/qkrghwns_456/2221776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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