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서초를 걷는거 이제 당분간 끝!

강남 서초구를 걸어요.

크 지도보니까 제가 들른 음식점들이 정말 많네요 ㅎㅎ... 진짜 많이 걸어다녔네요.

이제는 당분간 강남, 서초구를 걷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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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회기, 외대를 걸어다닐거같거든요 ㅎㅎ

음 시원 섭섭하네요.

다른 글에서도 올렸지만 강남에서 이번 저의 4개월하고 몇일의 일정은 성공적이지 못했어요.

과정은 좋았으나 결과물이 좋지 못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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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을 따는 작업 그리고 그걸 붙이고 제거하는 일을 더 많이 한거같네요. 손님을 핸들링 하는것 보다 말이죠.

그래도 이제는 이런류의 중개법인들이 어떤 식으로 영업을 하는지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이또한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절박하지 않았기 때문에 간절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이상 여기서 있을 의미를 찾지 못했어요.

사무실과, 상가 위주로 하는곳은 이렇게 하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죠.

그리고 다니면서 알게된건데, 중개보수를 한쪽에는 받지않고 나머지 한쪽에서만 받는곳도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고(제가 있던 곳은 이렇지 않았음), 다른 새로운것들도 많이 알게되었죠. 그거로 우선 제 첫번째 부동산 일정 시즌1은 종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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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즌2로 가게될 회기, 외대는 원,투룸 그리고 주택을 위주로 하는 곳이 될텐데요. 그곳에서는 어떤 다름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강남에서 제가 5:5 인센티브제로 일했다면은 회기, 외대에서는 월급제로 일을 하게 될텐데요. 인센티브제와 월급제일때의 다른점은 어떤게 있을지도 경험하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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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도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시즌2가 끝이 또 아닐거에요. 공장, 토지, 아파트단지, 모텔 등등 여러가지들이 시즌3,4,5,6 등으로 찾아오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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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배울때도 느꼈지만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습니다. 그냥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대로 걸어가봅시다. 어찌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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