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와 회기를 걸어요.

외대와 회기를 걸어요.

몬가 좀 이상하다고요? ㅋㅋㅋ 맞아요 좀 달라졌죠? 강남,서초가 아니라 외대와 회기로 변경이 되었죠.

많이 다르네요. 강남,서초와 아직은 잘 적응이 안되는걸까요?

우선 걸어봅시다.

참 한때 제가 많이 다녔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이곳도 사람이 많이 주춤하네요.

많은분들이 또 새롭게 저의 글을보면서 옜 추억에 잠기겠구나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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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딘지아세요? ^^

하늘참 맑죠 맑아?

이곳을 앞으로 걸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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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에서 못맞추셨으면 이렇게 보면은 맞출 수 있을까요? ^^

시그니처가 하나 보이는데 대부분 이정도면 이제 맞추셧을거라고 생각해요.

가운데 정중앙을 봐주세요 어디 교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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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가 잠깐 중간에 앉아서 쉬고있어요.

아 생각이 많아진다 많아진다.

내가 많은것들을 해왔고 앞으로도 많은것을 할것이다.

그런데 이토록 무언가를 하면서 잘 안풀렸던적이 있었던가 ? 라는 생각을 했다.

날이 참좋은데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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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치고 회기역을 간 나

무심코 지나다니는 이곳을 나는 오랜만에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되었다.

이곳또한 코로나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조금씩 나아지려나? 아니면 더욱지속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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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원룸,투룸이 가득합니다.

참 많아요. 생각했던것과 직접 경험해본것은 더욱더말이지요.

한가지 더 금액이 왜이렇게 이정도로 저렴해도되? 할 정도였어요.

회기가 무슨 이정도야?!! 라고 생가이들었죠. 물론 완전신축 좋은것들은 비싸기는합니다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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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친구들이 정말 많더군요. 신기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