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설렁탕은 역시 추운곳에서 먹어야한다.!

찐 삼백 2020. 9. 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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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무슨 뜨거운 음식이야?! 한는분들이 있죠?

그분들에게 이곳을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왜냐하면은.... 시베리아보다 추운곳이에요.

북극곰이 와서 너무 추워서 패딩조끼를입고

펭귄이 너무 추워서 에어컨을 꺼달라고하는 그런곳입니다.

일단 자리 착석!

메뉴가 3가지가 대표적인데 저는 그냥 기본설렁탕으로 우선 시켰습니다.

여기는 저의 단골이되기때문에 앞으로 하나하나 새로운 메뉴들도 먹는걸 보여드리죠!

설렁탕 등장!

파가 많군요.

김치도 듬뿍듬뿍 줍니다. 좋았어~

안에 고기들도 그렇게 적지않았어요. 완전많지도 않지만

그냥 딱 1인분이구나~~ 우리가 느낄만한 양이었습니다.

다른건 없어요~~~ 그냥 요롷게만임

반찬을 많아야지 좋아하는분도있던데 저는 주메뉴이외에는 사실 잘 먹지않기에 요놈 하나만이라도 충분하더라고요.

이 김치는 배추김치랑 깎두기가 같이 섞여서 나옵니다.~

이곳 어딘지 이미 맞추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

저는 일단 너무 추운점이랑, 간이 약간 맹맹한 상태로 나온다는점에서 별을 1개씩 깍았습니다.

이게 제가 요집과의 첫인상.

근데 양이 매우 많다고 느껴졌어요. 그 이유는 안에 소면이들어있어서 포만감이 매우 높았습니다.

점심에 먹으면 저녁까지 든든함이 이어지는 느낌이라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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