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 나는 항상고민이다.
물냉을 먹어야하는가? 비냉을 먹어야하는가?
그래서 문을 들어가기 직전까지 고민을하지
근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무엇인주아세요??
항상 비냉을 선택한다는거에요.
도대체 왜 고민을 하는건지? ㅋㅋㅋ
여기 장사가 잘된다.
내가 갔을때도 테이블마다 먹고 간 흔적들이 가득~
테이블마다 전부.. 요로코롬 그릇들이 놓여있길래 그냥 포장해서 집에가져가서 먹기로 마음을 먹는다.
물냉, 비냉, 곱배기는 1000원추가!!!
왕만두, 갈비만두 나는 개인적으로 갈비만두가 더 맛있는데 이렇게 혼자 놀면서 있다보면은 나의 냉면이 나오겠지요?~
그렇다 냉면이 나왔다.
냉면들고 집가자.
아 집에가져가면서 느끼는건 식당에서먹으면 육수 먹을 수 있는데 포장은 못가져가나?라는생각이들었다.
근데 물어보기 귀찬으니까.. 그냥 간다.
이웃님들 혹시 육수도 싸달라고하면 싸주나요? ㅋㅋㅋ
뭐 어쨋든 집에와서 맛있게 냠냠냠
★★★☆☆
그냥 뭐. 냉면이다.
사실 얼마뒤에 올려드릴 냉면집을 우리동네에서 처음 가봤는데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앞으로는 거길 갈 예정이라.
내가 엄청 오랫동안 이용했던 이 우리동네 골목 냉면집은 이제 안녕.~
728x90
반응형
'삼백의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솥] 이곳 돈쭐좀 나야겠는데?! 양 푸짐해서 (거의)항상 만족해!! (1) | 2020.09.06 |
---|---|
설렁탕은 역시 추운곳에서 먹어야한다.! (1) | 2020.09.04 |
뚜스뚜스는 뚜씨뚜시랑은 다릅니다. Tous Tous 흑석역 (0) | 2020.09.01 |
제가 먹은 버거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0) | 2020.08.29 |
랍스터가없어도 인기명은 맛있지요~ (0) | 2020.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