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비냉이냐? 물냉이냐? 당신의 선택은?!

찐 삼백 2020. 9. 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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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는 항상고민이다.

물냉을 먹어야하는가? 비냉을 먹어야하는가?

그래서 문을 들어가기 직전까지 고민을하지

근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무엇인주아세요??

항상 비냉을 선택한다는거에요.

도대체 왜 고민을 하는건지? ㅋㅋㅋ

여기 장사가 잘된다.

내가 갔을때도 테이블마다 먹고 간 흔적들이 가득~

테이블마다 전부.. 요로코롬 그릇들이 놓여있길래 그냥 포장해서 집에가져가서 먹기로 마음을 먹는다.

물냉, 비냉, 곱배기는 1000원추가!!!

왕만두, 갈비만두 나는 개인적으로 갈비만두가 더 맛있는데 이렇게 혼자 놀면서 있다보면은 나의 냉면이 나오겠지요?~

그렇다 냉면이 나왔다.

냉면들고 집가자.

아 집에가져가면서 느끼는건 식당에서먹으면 육수 먹을 수 있는데 포장은 못가져가나?라는생각이들었다.

근데 물어보기 귀찬으니까.. 그냥 간다.

이웃님들 혹시 육수도 싸달라고하면 싸주나요? ㅋㅋㅋ

뭐 어쨋든 집에와서 맛있게 냠냠냠

★★★☆☆

그냥 뭐. 냉면이다.

사실 얼마뒤에 올려드릴 냉면집을 우리동네에서 처음 가봤는데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앞으로는 거길 갈 예정이라.

내가 엄청 오랫동안 이용했던 이 우리동네 골목 냉면집은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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