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시보떡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합격떡을 떠올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찐 삼백 2021. 2. 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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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공무원들 사이에서 시보떡이 매우 Hot한 이슈중 하나다.

사실은... 막 합격한 초년생들의 가장 걱정 1순위가 그거이기도 하다. ;; 항상~~ 꽤나 오래전부터 말이죠.

단지 지금에서야 일반 다른사람들도 관심이 증폭되었을 뿐.

어떻게 아냐고요?? 나도 공무원 공부를 준비했었으니까?? 제가 많을것을 하지만, 그중에 하나가 원래 공무원 빠른나이합격후 연금 지급대상연수 되자마자 바로 퇴직 후 연금받으면서 수입원1을 만들어두는게 있었는데 그 꿈을 이루지 못했거든요. ㅋㅋㅋ;; 영어가... 영어가... 매우 약한 저에요.

하늘이 참 공평한게 잘하는것을 주시면서 못하는것도 주셨고 그 못하는게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치명적인 외국언어... 입니다. ㅎㅎ

그리고 사실, 몇년전까지는 조금 조금 생활영어의 끈을 잡고있었어요. 계속해서 나의 단점도 보완하고 싶어서요. 그런데 요즘은 넘 바빠져서 그럴수가 없네요.

어쨋든 시보떡을 보는데 나는 합격떡이 생각났음. 그냥 학원에서 줘서 맛있게 먹었었거든요 ㅎㅎㅎ

이것들도 학원에서는 어마어마한 부조리로 느끼려나요? ㅎㅎ

참 유감스럽게도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 중에서 나만 붙어버렸다........

속상하다. 그리고 괜히 내가 미안하다. ~

어쨋든 합격떡은 참 맛있었다.

아참

계란도.... 삶은 달걀도... 그 찜질방에서먹는 황토색 처럼 삶아주길바래요.. 다음에 만나면 말이죠?

두유도,,, 석류주스도 참 맛있었습니다. ^^~~

그때는 그랬지 저때가 그립다.

어떤 분이 제가 종각에서 사냐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그게 아니라 작년에 종각에서 공부하면서 일끝나고 저녁수업들으러 갈때 밥을먹어야하니까... 종로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서 종로 글이 많은겁니다. 지금은 강남구와 서초구를 걷고있으니까 시간이지나서 순차적으로 점점 강남의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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