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공시법]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믿었다. 공인중개사시험 7일전

찐 삼백 2020. 10. 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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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주일이 남았네요.

제가 11월달에 2째주인가 개강부터 저녁반에서 공부를 했으니까

벌써 1년이 되기 3주전? 정도인거같아요.

최근 마무리 동형모의고사들을 통해서 제가 얼마나 변했는지를 볼까요?

동형 1주차

57.5점

9월초임~ 으음~~ 점수가 생각만큼은 나오지 않군!

하지만 걱정은 왜인지 들지 않더라고요. 그냥 수업시간만 열심히 듣자 그 생각을 버리지 않았어요.

다음주

65점

그래 이정도만 오르자.

저번주에비해 7.5점이 상승한 점수 기록.

따로시간투입은 못했지만 그래도 오르네~

또 한주가흐리고

87.5점

음.... 언제인지 봄인가 여름쯤에 내가 모의고사에서 공시법 3개를 틀린적이있다.

그날이 떠올랐다. 그냥 뭔지 모르게 딱딱딱딱 맞아나가는 아다리

그리고 그걸찍는 나의 손길

꽃이 되었따.~

꽃을 아시나요?

한주가 더 지남

84점

이때부터는 25개로 2번 시험을 보기로 했음.

첫번째시험에서 84점이 나옴

어찌 상승만 있겠는가, 오름이 있으면 내림도 있는 법

그래도 나는 내갈길을 가련다.

마지막주

2번째 시험

부담감은 없었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잘볼거 같았고, 편하게 볼 수 있을거같았다.

점수 92점

25개중 2개 틀렸군

공시법

공부를하면서 꾸준하게 점수가 안나오는 과목이었다.

그런데 재미있었다. 그냥 등기부를 보는게 즐겁고, 좋았다. 그래서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르게 지적에서 많이 틀리고 등기에서 다 커버를 했다.

그런데 9월 문제를 풀면서 지적을 강제로 보게되면서 지적점수도 올라갔고 그로인해서 점수의 향상이 눈에 확 보일정도로 오르게 되었다.

남은기간 일주일 그런데 나는 블로그로 글을쓰고있다.

지금 이순간에도 불안한 마음에 인터넷을 뒤적이는 분이 분명히 있을것이다.

지금 이글을 보는분이 누구시던 어느 일정시간이상 공부에 시간을 투자했다면은 완전 새로운거는 어디에도 없을겁니다.

내가 해왔던 공부를 믿어주세요. 내가 나를 안 믿으면 누가 나를 믿겠어요.

남은 일주일은 저는 학원수업이 없어서 일과 후 카페에서 공부합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조금더 유익하게 사용하세요. 정말 지금 이순간은 중요한 시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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