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는 종각 그자리의 60계치킨

때는 바야흐로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이 있기 1~2달? 정도 남았을 무렵.

이제 우리들은 모두 이별?을 직감하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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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물도 주고 맛난것도 싸주면서 서로를 격려하던 매우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드라마와 같은 하루하루들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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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형 한명이~

치킨을 사주었지요. 치킨일 말이에요. ~~~

그 맛있는 치킨을 사주는 남자 역시 멋지지요??

당시에 Hot한 60계치킨이였네요~~

지금은 종각에 60계치킨이있던 자리에 다른치킨집이 들어와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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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3박스인데 2박스만 찍혔네요 가로로 다시 찍어본다. 찰칵~

콜라도 있다. 늦게튀겨주셨나? 잘못튀겨주셨나? 아니면 주문한형이 멋남이어서 그랬나?

콜라도 서비스로 주셨다. 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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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더라도 사진은 찍어야한다.

치킨들을 개봉하자.!!

간장치킨이구나 이녀석은 간장치킨임이 분명해요 ^^.

냄새 그때의 냄새가 아직돋 기억납니다. 참 황홀한 향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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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킨

이녀석은 후라이드 치킨이 분명해

사실후라이드치킨 이거보고 못마치면은... 안과를 가봐야한다.

아니다. 정형외과를 가야하나? 어느 신경이 정상적인 작동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농담입니다.;; ㅎㅎ)

누구나 양념없는거 아니까 아실거자나요 ^^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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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그렇구나 그럼 남은 하나는 양념이 분명하구나

양념 왜이렇게 진하니? 사랑스러운 비쥬얼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치킨 프라이드보다 양념칠이 되어있는 놈을 더욱 좋아하거든요.

더 자극적인 그맛!!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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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태그하고싶지만 종각 학원 옆에서 망해버린? 바뀌어버린 그 치킨집위치 ㅋㅋㅋㅋ

그래서 본사를 ??? 태그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거 실화인가... 나 여기.. 내일 강남구, 서초구를 걸어요에서 걸어야할 코스;;; ㅋㅋㅋㅋㅋㅋ

내일 걸으면서 피식 한번 발싸하겠구만

 

근대 티스토리는 이상하게 제 인터넷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위치태크가 안먹혀 ㅜㅠ 

수기로 다음지도에서 퍼오라는 건가 ㅜㅠ 

map.kakao.com/place.map.kakao.com/98729821

장스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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