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종로에 은행나무집을 아시나요?

찐 삼백 2021. 2. 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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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집 여기를 갔어요.

토요일은 아침부터 수업이 있으니까 배가고프거든요. 무언가를 먹기는 먹어야해요!!

배가 고프죠 고파

뭐하는 곳이길래 이런 의리의리한것들이 있고 입구가 기냐?

(입구가 긴곳은 뭔가 대단한곳이라는 착각을 가지고 살고 있음)

고기집인가보다 고기메뉴들이 가득가득

하지만 점심먹으러온거니까 점심메뉴 시킴!!

첫번째메뉴 소고기국밥? 등장

맞을걸요 메뉴이름이? 가물가물하네

개인적으로 밑반찬들도 참 맛있었던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어요.

저는 국밥을 좋아해요. 아니 사실 남성분들 대부분이 국밥을 좋아할거라고 생각해요

고구려시절부터 내려오던 주막시절 국밥을 잊지 못해서 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NA~

뚝배기의 음식을 사랑하는 저입니다.

저는 그냥 뚝배기음식이 참 좋더라고요.

 

육회도 시켰드래요 육회

육회색깔 참 이쁘죠. 선홍빗

냉장육인가봐요? 얼음기하나없이 이쁜거보니 참으로 영롱하도다. 먹고픈 욕구 상승!!

이건 하나시켜서 조금씩 나눠먹기루한 메뉴!!

그리고 다른분이 시킨 갈비탕까지!!

갈비탕요즘대세는 왕갈비!! 이죠.

도깨비방망이, 골프채 등등등 많은 갈비탕이 존재하는거로 제가 알고있습니다.

연기에 뽀얗게 김이 서렸네요;;

어른들이 많이 와서 식사하시는 그곳~

저도 한번 발도장 꾹 남기고 갑니다. ^^

점심메뉴도 훌륭했다.

다만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먹기에는 조금 부담을 가질 수도 있겠구나 하지만!! 여러분 여러분이 먹는 소주 한병값을 밥값에 보텐다면은 그 어떤메뉴도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명심하세요 ㅎㅎ

가격만큼 맛의 만족도도 좋았다. 그렇게 많이 비싼것도 아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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