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2월 9일에도 걸었지요. 2월 8일과 연계해서 코스를 정했다고 보면은 좋겠어요. 오랜만에 가는길도 있었고 처음 가는 길도 있었어요. (사실 처음가는길이라기보다는 건물을 안들어가고 그냥 지나간 길들 ㅋㅋㅋ) 후... 9일도 열심히 살았네요. 여러블록을 그래도 돌아보고 전일 8일에 간 역삼동 우측상단블럭 아래부분을 돌았으니 윗부분을 돌면서 블록순회를 다 끝냈다고도 볼 수 있어요. 보아야될 사무실과, 상가들을 그래도 많이 다 보았다 라고 느끼죠. 참한가지 아쉬운점은.... 사무실이나, 상가의 내부사진이 있어야지 임차인과 이야기를하고 답사일정도 정하고 하죠... 그런데 건물주, 임대인분들중에서 매우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경우가 있으세요.. 아무래도 1,2명이아니라 엄청많은 인원들이 찾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