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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45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역삼동과 삼성동 일부)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2월 9일에도 걸었지요. 2월 8일과 연계해서 코스를 정했다고 보면은 좋겠어요. 오랜만에 가는길도 있었고 처음 가는 길도 있었어요. (사실 처음가는길이라기보다는 건물을 안들어가고 그냥 지나간 길들 ㅋㅋㅋ) 후... 9일도 열심히 살았네요. 여러블록을 그래도 돌아보고 전일 8일에 간 역삼동 우측상단블럭 아래부분을 돌았으니 윗부분을 돌면서 블록순회를 다 끝냈다고도 볼 수 있어요. 보아야될 사무실과, 상가들을 그래도 많이 다 보았다 라고 느끼죠. ​ 참한가지 아쉬운점은.... 사무실이나, 상가의 내부사진이 있어야지 임차인과 이야기를하고 답사일정도 정하고 하죠... 그런데 건물주, 임대인분들중에서 매우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경우가 있으세요.. 아무래도 1,2명이아니라 엄청많은 인원들이 찾와..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역삼역 우축상단 블럭을 점령하다)

2월8일은 역삼역 우측상단 블럭을 집중적으로 돌았습니다. 제가 평소에 가보지 않은 곳들이기도 했고요. 사실 많이 갔는데 그냥 지나처만 다닌거같습니다. 그래서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력했어요. 내가 약한 곳!! 전부다 블록을 돌지는 못했죠. 그래서 언주역 아래쪽으로해서 충현2공원, 충현1공원 부근까지 한번 더 날을 잡고서 돌아야할듯합니다. 그러면은 저의 빈부분이 많은 역삼동 이지역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생각해요. ​ 사무실과 상가를 보러다니면서 많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과연 이 사무실에는 어디가 적합할까 또 어떤 장단점이있고 무엇이 들어올때 시너지가 커질까 상가도 마찬가지. 상가의 경우는 개인들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더욱 시간이 오래걸리고 까다롭습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맞추어..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21.2.1.)

어저깨 우리 이웃님들의 투표를 받고 삼성동쪽을 돌아야 했는데 항상출발지가 같다보니까 먼곳인 그곳을 가는게 귀찬아?서 가까운대로 오늘도 돌았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냥 갑자기 다른 코스를 돌고싶었어요. 그래서 그냥 다른코스를 돌았습니다. ​ 역삼동 사실 내가 자주 안돌던 곳이다. 가까운곳인데 나는 이상하게 역삼동을 많이 돌지 않았다. 역삼역 아래부분을 특히나 말이다. 그냥 걷기만 할때는 많이 더 멀리 걸을 수 있어요. 그런데 건물구경 상가구경 하면서 사무실도보고 상가도 보고 묻고 듣고 보고 이해하고 하면서 가다보면은 이 거리만 해도 엄청 적지 않은 거리라는것을 분명 저와 같은 일을 하는 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일은 을중의 을인거같다. 그래서 거절당하는것에 익숙해지지 않으면은 마음이..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내일은 어디를 걷는게 좋을까)

내일 또 월요일이 되는데요. ​ 내일 걸을 후보지 2곳 중에서 저는 어디를 걷는게 좋을까요? 걷는 이유는 사무실과 상가를 보기위함입니다. ​ 1번 서초구 서초역과 교대역사이 1달전쯤에 한번 가봤던 지역 1번가봤을때 빈 상가, 사무실들이 꽤 있었던 기억이있음. 근데 그날 하필 눈이 펑펑내리고 소장님들 사장님들 눈치우기 바쁘셔서 그냥 돌기만하고 돌아옴. ​ ​ 2번 한강쪽 마지막 이면 삼성역, 현대차부지 쪽 한번도 안가봄 멀기도 하고 그렇게 큰 블럭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거같음 한번 가볼만할거같음 ​ ​ 우리여러분들은 1,2번중 어디로 갈까요? 그리고 저는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 상가와 사무실들을 보러 다닐겁니다.~~ 이전이야기 살펴보기 300sos.tistory.com/1366 서초구와 강남구를 걸어요..

서초구와 강남구를 걸어요2 (1월 29일)

오늘은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 역삼동, 삼성동을 걸었습니다. 저의 최애지역이기도해요. 저는 이상하게 선정릉 주변이 좋더라고요 ^^ 그래서 자주 간답니다. 근데 그거아세요? 가도가도 돌아도돌아도 내가 못보았던것들 투성인거같아요!! 처음에 그냥 큰 대로변으로만 걸었을때 걸었던 길이의 양에 차이가 있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그냥 대로변을 따라 이면을 따라 걷기만 하던것과 걸으면서 상가 사무실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공감하는 과정들이 들어갔기 때문에 절대적 거리의 양은 줄어든거같지 않았나 한다. ​ 오늘도 수고했다. 나야!!! 나의 이런 발걸음이 누군가에게는 1년, 2년 ~ 더나아가 수십년동안 그들의 삶을 책임지게 된다. 그렇기에 나는 더욱 책임감 있게 걸어야 한다. 참 신기한게 다 그냥 같은 건물의 공간..

자기개발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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