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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6

내가 간 자취를 되돌아보다. 그리고 대치동의 일부

저는 지금 확진자 접촉으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중이에요 ㅜㅠ 그래서 오늘은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죠 ^^ 우리가 간접경험응ㄹ 정말 많이했지요. 저는 네이버에서 네이버영수증 요즘에는 마이플레이스인가로 변경되었더라고요? 그걸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등록하고 저장하면 네이버지도에 표시가 된답니다. 아래처럼 말이죠. 저... 진짜 이곳저곳 많이 갔지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역시 다른곳보다 그래도 강남 저의 서식지? 인근이 가장 바글바글하겍 보이네요. 물론 뜨문뜨문 다른곳들도 보이는데 앞으로는 다시 건물들좀 보러 다녀야할거같아서, 걷는 날을 1,2주에 1번정도는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기 싫었는데 다시 자발적으로 하게되는 아이러니함.. ㅋㅋ 하나씩 뜨문뜨문 먼곳에 있는거는 제..

강남, 서초 사무실을 보는데 이상하다... 자꾸 와본거같다. 먼 옛날에

3.23. 이상하다? 신기하다? 항상 새롭다. 걷고 걷고 또 걷고 근데 항상 새로움이 생긴다. 이유는 무엇일까? 나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신기한 점이 하나 더 있따. 왜인지 모르겠는데 처음 들르는 그 장소들이 나에게... 처음인거같지 않다. 인생 2회차인가? 자꾸... 자꾸 ... 몬지 모를 잔상이? 기억? 떠오른다. 이곳들에 왔었던거같은? 봤었던거 같은? 신기하다. 무엇때문에 그렇게 느끼는지 잘 모르겠다. ​ 열심히 걷는다. 커피를 마셔도 잠이 잘오는거는 어마어마한 걷기 운동의 시간때문일것이다. 누구는 말한다. 행복한 삶이라고, 나도 밖에서 볼때는 이 삶은 매우 한량같은 삶인주 알았지, 하지만 어디나 그렇듯이 밖에서 보는 삶과 안에서 직접 체험하는 삶은 많이 다르다. 일과 놀이는 다른것이다. ^^ ..

2월 22일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오랜만에 신선하게 사뿐하게)

걸어요 걸어요. 오늘도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 특명을 띄고 걸어야했다. 노출천장과 풀인테리어 사무실을 찾아랏~ 근대... 저렴하기까지 한게 있을까? 라고 혼자 생각하면서 걷기 시작하니 발은 자연스럽게 개포동으로 향했다. 나의말을 이해하는 몇몇분들이 있을것이다. 고개를 끄덕끄덕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 평소 내가 역삼로 위쪽을 자주 도는데 그곳을 돌때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분위기와 반응들 마저도 말이죠. 많은것들이 내가 경험하던것과 달랐다. 오랜만에 신선함을 느껴서 일까? 재미있게 걸은것같다. 볼거리가 너무 많았다. 사무실이건 상가건 할것이 말이죠. 다 보다가는 내가 1박2일이 걸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로를 조금 수정하였다. 쇽쇽쇽쇽 사무실과 상가를 요리조리 피해서 가는 느낌이 드나요..

강남과 서초를 걷고있습니다. (나와 숨바꼽질 하는 사무실과 상가)

오늘은 노랑선이라서 이동경로가 잘 안보이는군요? 눈을 부릅뜨고 보셔야할거같습니다. ​ 2.18. 어제는 서초역부근 서초동을 걸었어요. 역삼로를 중심으로해서 돌파해가면서 갔는데요. 제가 워낙 서초동쪽은 강남구쪽에 비해서 방문횟수가 적다보니까 확실히 대로변쪽으로만 돌아도 처음들어가는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뭐 가장큰차이는 서초구와 강남구 강남역을 기점으로해서 딱 맞닿은 상업 블록지역을 벗어나면은 가격 갭차이는 조금더 현실적으로 와 닿는거 같아요. 물론 다른지역을 보다가 보시는분은 헉소리가 날 수 있다고 생각도 하지만 말이죠. 오늘은 상가보다는 사무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어요. 사무실을 찾는 분들이 몇팀 있어가지고 그 금액대의 물건도 볼겸 겸사겸사 New스러운 풍경도 눈에 담을겸 걷고 또 걸었지요~~ 많..

강남구, 서초구를 걸어요(교대 서초삼성서비스센터를 반환점으로 삼다.)

2.16.은 목적지가 교대!!로 딱 정해진 걷기를 하였다. 왜냐하면은 노트북이 안돌아가기 시작해서다. 우리사무실은... 자기의 컴퓨터, 노트북을 사용해야한다. 그래서 이녀석이 없으면은 내책상은 텅텅비어있어야하기 때문에 나는 AS센터로 발걸음을 떠난다. 이런날은 그 주위를 탐색하면서 복귀하는 쪽으로 마음을 잡는것이 편하다. 갈때도 주변 사무실과 상가를 살피며 갈 수 있지만 노트북을 메고 다닌다는게 어지간히 무겁더라. 그래서 교대정문까지 버스를 이용하기로 한다. 후~~ 출근하자마자 10분정도 앉아 몸을 녹이고 바로 AS센터로 출발했더니 환승이 된다. 기분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AS센터는 다행이? 사람들이 많이 출근해있을 시간이고, 학교들이 방학? 중인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나의 약간 이상한..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카테고리 시작~

오늘만든 새로운 따끈따끈한 카테고리 ​ 이 기이한 지렁이들은 무엇인가??! 바로 내가 오늘 걸어다닌 거리다. 오늘은 평소보다 많이 적게 돌아댕겼다. 핸드폰 배터리가 점점 빨리다는거같아요?? 충전하고 나가서 걷느라고 걷는시간이 적었어요. 11시 넘어서 나갔으니까, 조금 평소보다 적게 걸었네요. 오후에 또 빨리 복귀를 해야하는 이유도 있었고요. ​ 원하는 물건을 찾아서만 돌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돈다. 강남구와 서초구에는 내가 아직 못본 사무실과 상가가 너무 많다. 나는 그것들을 다 보고말겠어. !!! ​ 발아 아프지마!! 아직도 우리가 구경해야할것들이 천지삐깔이야~~ ​ ​ 오늘부터 기록해보자고요. 내가 얼마나 많이 샅샅히 뒤지는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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