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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5

임장하며 혼밥하기~ 그땐 참 힘들었지

지금은 혼밥 매우 잘함. 그냥 들어가서 아무렇지 않게 잘 먹음. 그런데 누구나 그렇겠지만 혼자 밥먹는게 괜히 뻘줌하거나 민망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 예전의 내가 그랬다. 근데 지금은 사실.. 그런거 없음. ​ 저때도 혼자 임장을 다니면서 밥먹을 곳이 필요했음. 근대 익숙한 고기집 브랜드에서 점심식사를 하는거임 들어가보기로 총초옻ㅇ ​ ​ 뭐먹징 들어가기전부터 고민고민 사실 안에 사람이 많아서 혼자가면 가끔.. 미안할때가있다. 나때문에 2~3인 손님을 못받으면;; 그래서 한가한 식당을 자주가는데 저날은 유독;; 걷는게 힘들었어서 그냥 눈에 보이는곳으로 직진 ​ 점심시간대여가지고 사람이 많았음. 혼자라하니까 약간 머뭇하시는거같았지만 앉으라고 해주셨다. 사람이 참 많았다. ​ 한끼 후딱 먹고가야지..

걷고 또 걷는 4.9. (대치동, 역삼동)

바쁘다 바빠 요즘 참 바쁘다. 이유없이 걸어 다닐때와 이유가 있이 걸어다닐때의 기운은 확실히 다르다. 이유있이 걸을때는 그냥 기쁘고 재미있다. 어떤것이든 그렇지 않을까? 목표가 있을대와 없을때의 차이와 같다고 보아요~~ 가로로 길게 길게 걷기 좋습니다. 훌륭합니다. 반대쪽으로도 길게 걸어야하는데 ㅋㅋ... 자꾸 오른쪽으로만 길게길게 걷게된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분명히 지역편식이 있기는하다. 수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 ​ 아파트도 많고 차도 많고 녹색 푸른 잎도 이제는 많고~~ 날도좋고 ~~ 두개의 차선이 참 대조적이죠. 차가 많은쪽은 강남대로, 테헤란로쪽으로 가는 차선. 반대쪽으로 역삼2동주민센터쪽으로 내려가는 차선. ​ 나는 항상 이곳에서 쉬고간다. 계속걷다보면은 발이 아픈것이 사실 이곳..

나는야 강남, 서초 걷기의 달인~

지도를 보니 별표시가 하나하나 늘어나고 있군요. 제가 간곳이 점점 강남바닥에서 늘어나고 있네요 ㅎㅎㅎㅎ 네이버 my 플레이스로 적으면서 하니까 지도에도 이렇게 표시가~ 언젠가는 여기 모든곳들이 뒤덮여있는 날이 되겠지요? ​ 3.17.도 열심히 걸어다녔네요. 와... 이번주 거리 장난 아니다... 조금 휴식이 필요할듯함. 글작성일은 19일인데 오늘은 조금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야 할까보다. ㅋㅋㅋ 거리 어마어마 하죠. 한가지 느낀거는 제가 강남을 올때 7호선을타고 청담을 넘어서 오다보니까 그쪽으로 다시 안가게 되더라고요. 돌아다닐때 말이죠. 그래서 잘 안갔는데 17일 오랜만에 강남구청역기준 1사분면으로 가보았던거같아요. 영동고등학교가 있는 곳이기도 하죠. ^^ 여기는 학교부지들이 엄청 큼직큼직하더라고요. 한..

2월 22일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오랜만에 신선하게 사뿐하게)

걸어요 걸어요. 오늘도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 특명을 띄고 걸어야했다. 노출천장과 풀인테리어 사무실을 찾아랏~ 근대... 저렴하기까지 한게 있을까? 라고 혼자 생각하면서 걷기 시작하니 발은 자연스럽게 개포동으로 향했다. 나의말을 이해하는 몇몇분들이 있을것이다. 고개를 끄덕끄덕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 평소 내가 역삼로 위쪽을 자주 도는데 그곳을 돌때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분위기와 반응들 마저도 말이죠. 많은것들이 내가 경험하던것과 달랐다. 오랜만에 신선함을 느껴서 일까? 재미있게 걸은것같다. 볼거리가 너무 많았다. 사무실이건 상가건 할것이 말이죠. 다 보다가는 내가 1박2일이 걸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로를 조금 수정하였다. 쇽쇽쇽쇽 사무실과 상가를 요리조리 피해서 가는 느낌이 드나요..

서초구와 강남구를 걸어요2 (1월 29일)

오늘은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 역삼동, 삼성동을 걸었습니다. 저의 최애지역이기도해요. 저는 이상하게 선정릉 주변이 좋더라고요 ^^ 그래서 자주 간답니다. 근데 그거아세요? 가도가도 돌아도돌아도 내가 못보았던것들 투성인거같아요!! 처음에 그냥 큰 대로변으로만 걸었을때 걸었던 길이의 양에 차이가 있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그냥 대로변을 따라 이면을 따라 걷기만 하던것과 걸으면서 상가 사무실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공감하는 과정들이 들어갔기 때문에 절대적 거리의 양은 줄어든거같지 않았나 한다. ​ 오늘도 수고했다. 나야!!! 나의 이런 발걸음이 누군가에게는 1년, 2년 ~ 더나아가 수십년동안 그들의 삶을 책임지게 된다. 그렇기에 나는 더욱 책임감 있게 걸어야 한다. 참 신기한게 다 그냥 같은 건물의 공간..

자기개발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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