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혼밥 매우 잘함. 그냥 들어가서 아무렇지 않게 잘 먹음. 그런데 누구나 그렇겠지만 혼자 밥먹는게 괜히 뻘줌하거나 민망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 예전의 내가 그랬다. 근데 지금은 사실.. 그런거 없음. 저때도 혼자 임장을 다니면서 밥먹을 곳이 필요했음. 근대 익숙한 고기집 브랜드에서 점심식사를 하는거임 들어가보기로 총초옻ㅇ 뭐먹징 들어가기전부터 고민고민 사실 안에 사람이 많아서 혼자가면 가끔.. 미안할때가있다. 나때문에 2~3인 손님을 못받으면;; 그래서 한가한 식당을 자주가는데 저날은 유독;; 걷는게 힘들었어서 그냥 눈에 보이는곳으로 직진 점심시간대여가지고 사람이 많았음. 혼자라하니까 약간 머뭇하시는거같았지만 앉으라고 해주셨다. 사람이 참 많았다. 한끼 후딱 먹고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