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샀어요 샀어요. 21년 다이어리를 말이죠. 원래는 별로 필요성을 많이 못느꼈는데, 제가 지내다가 보니까, 지금 강남에서 일을 하나 하자나요? 그일때문에 미리 사전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함을 느끼고 구매하게되었어요. 저는 카페에서 한번도 이런걸 구매해본적이없어서 그냥 중고 거래 어플에 올라와있는 제품을 구매하기로 합니다.~ 마침 당시에 카페들 다이어리 시즌이기도하고 쉽게 구할 수 있었어요. 19000원에 올라왔지만 작성자님이 네고를 많이해주셔서 15000원에 구매할 수 있게되었어요. 완전 천사분임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약속을 잡고 약속시간에 나갑니다. 뚜벅뚜벅 조금 일찍 나가서 기다리는게 저는 더 좋다고생각해요. 괜히 늦으면 상대방에게 민폐인거같아서 조금 일찍나가지요~~ 그리고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