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샀어요 샀어요.
21년 다이어리를 말이죠.
원래는 별로 필요성을 많이 못느꼈는데, 제가 지내다가 보니까, 지금 강남에서 일을 하나 하자나요?
그일때문에 미리 사전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함을 느끼고 구매하게되었어요.
저는 카페에서 한번도 이런걸 구매해본적이없어서 그냥 중고 거래 어플에 올라와있는 제품을 구매하기로 합니다.~
마침 당시에 카페들 다이어리 시즌이기도하고 쉽게 구할 수 있었어요.
19000원에 올라왔지만 작성자님이 네고를 많이해주셔서 15000원에 구매할 수 있게되었어요.
완전 천사분임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약속을 잡고 약속시간에 나갑니다. 뚜벅뚜벅
조금 일찍 나가서 기다리는게 저는 더 좋다고생각해요. 괜히 늦으면 상대방에게 민폐인거같아서 조금 일찍나가지요~~
그리고 만나서 쿨거래 돈과 물품을 동시에 교환하며 ~~
유유히 돈도안새워보고 사라지시는 판매자분~
잘사용할게요.
받았을때 박스가 조금 찢어져있어서 약간 괜히 불안불안 했음(쿨한척 할 수 있지만 여긴 내 일기장 그냥 내가 느꼈던감정) 하지만 뭐 스티커도 잘붙어있구 그냥 보관중 찢겨나보다하고 가져옴~
역시 모든것은 잘 들어있었다.
정리정돈이 잘 되서 상자에 들어있군요. 오~~ 몬가 15000원이 매우 저렴한거같은 많은것들.!
모나미팬? 모나미? 뭐 잘쓰고있다. 지금 저 회색깔 가지고다니면서 열심히 잘쓰고 있어요.
그런대 생각해보니까 핑크색 볼펜 어디가있지? 찾아봐야겠다. ㅋㅋㅋ
이게 진짜 진리!!
쿠폰3잔 무료 교환권
물론 어플로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어플 다운받아라 그거죠.
저는 쿨하게 어플 다운받고 3잔다 무료로 교환해서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직므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달력!!!
안쓰고있음. 그냥 라면받침대로 나에게는 사용될 예정으로 보임....
달력이 이미 많아서 말이죠...
마스크?!
뭔가 트랜드하지 못함
아빠 줬음. 아빠도 할아버지꺼같다고 안씀~
뒷면은 요렇게 생겼어요.
옆에 마스크끈 보이죠? 그건 그냥 우리 마스크 끈으로도 사용해도 될거같아요 ^^
으으응?
밑바닥 메이드인 차이나?? 모냐고요 이게?
텀블러인데 190ml 짜리에요.
근데 텀블러사진이없네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왜 안찍었지? 나도 잘 모르겠어요
후 이렇게 나의 다이어리 개봉기 끝!!!
다 잘 사용하고 있지는 않고 부분부분 잘 사용하고 있음.
그런데 그런데......................... 다이어리 사진을................ 안올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리 사진이 영상속에는 있으려나?...;;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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