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상대방과 편의점택배로 거래하기~

당근마켓을 최근에 시작했다.

재미있다. ㅋㅋㅋㅋㅋ

매일 하루에 한번이상씩 들어가보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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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에 책을 팔았는데 구매자분이 택배로 보내달라고 요청하셨다.

그래서 택배로 보내드리기로함.

나는 항상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데 이번에 편의점택배도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을 해서 편의점택배 가자~를 외치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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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100건이여.. 1년에 10건도 보낼까 말까입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운임 기준 변경 안내~

자 사이트에 들어왔다.

우여곡절이 많았다. 이게 GS에서하는게 아니라 어디서 위탁받아서 운영하는거 같아요.

제가 GS 계정이 2개여서 회원가입이 안되는거에요.!!

이미 여러계정이 있다고 나오고 가입한 아이디 찾으면 가입한 아이디는 없다고 나와서

고객센터를 돌고 돌아서 4군데의 통화만에 저는 GS 계정통합을하고 그다음에 가입을 완료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넘나 힘든 택배의 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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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예약을 누르고 하나하나 선택한대로 딱딱딱

하면서 정보입력 실시!

딱딱딱 입력하고 확인누르니까 예약이 완료되었데요.

이제 편의점에 가서 주면은 되는건가 봅니다.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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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가기전에 혹시몰라서 택배예약현황 확인해봄.

이게 편의점에서 여러가지 입력하고 이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미리 이렇게 하는건가봐요.

맞나?

몰라 알게모야 일단 가자!! 어디로? 편의점으로!!

아아 박스에 포장해서 가셔야하는거 알죠?

몸만가면은 안됩니다.

택배는 물건을 보내는거니까요.

저는 보내는날 비가 많이와가지고 혹시 몰라서 테이핑을 구멍이라는 구멍 다 덕지덕지 했어요. 그리고 물품도 한번 비닐봉지로 더 싸고요.

비안맞게 우산으로 내몸보다 더 보호해가면서 편의점 도착

좋았어 시도해보는거야 나의 첫 편의점 택배!

'회원 택배접수'를 클릭한다.

나의 정보를 입력입력한다.

띠띠 띠띠띠띠

떨려오는 나의 손~ 갈길을 잃은 나의 손 ~ 일단은 진행 / 다음 / 확인하기를 눌러보아요~

 

몬가 잘 나왔따.

잘한거같다.

이스티커가 2개나오는데

편의점 카운터에서 계산하고서 받는분 보내는분은 박스에 붙이고 고객보관용은 내가 가져 오면 된다.

그리고 택배가 보내졌다고 톡이오고

다음날 택배를 당근 거래상대방은 받으심.

열심히 공부하셔서 한번에 붙으시기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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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근거래를 3번했는데 상대방이 나한테 칭찬이나 이런건 하나도 안주더라 ㅜㅠ

흑흑 나 정말 열심히 친절하게 그리고 정성껏 보내고 또는 만나서 거래했는데

시간약속도 잘지키고 왜그런거니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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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거때문에 해달라고 톡보내기는 뭐해서 그냥 그런가보다함.

가까운 편의점에서 택배보내세요. 저는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