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당근마켓과 나의 공인중개사 책

찐 삼백 2021. 3. 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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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직후.

얼마 안되어서 발표가 났다.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기다림의 순간이었다. 이미 가채점으로 합격점수란것은 알고있었지만, 어느 수험생이나 같겠지만 혹시나 OMR을 밀려쓰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나도 그래서 발표일까지는 숨을 죽이고? 있는편이다. ㅋㅋ

합격발표후. 교재들을 미련없이 처분하기로 했다.

공부할때 당시 책은 꼭 가지고 있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나, 실무를 하고 있는 나를 볼 때 그 말을 안들은거는 내 개인적으로 그냥 잘한거 같다.

다른 공부하는 사람에게 간것이 책에게도 나에게도 더욱 좋은 결정이었다.

기본서와 출제예상문제집등 모두 안녕~ 나는 책을 깨끗하게 쓰고 필기도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부분만 ... 시험에 나온다는것만 했다. 그래서 책이 깨끗깨끗이다. 아낌없이 중고로 판매했다. 합격자여서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서로 자신에게 팔라고 그랬다.

1차, 2차 교재중에서 당연 2차교재가 늦게 팔렸다. 1차만 준비하거나 1차 한번 해보고 결정하지라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1차를 가져가신분은 합격을 하셨다는거같다. 2차를 가져가신분은 아직 다음 시험이 10월이니 열공중이시겠군요.

저는 공인중개사 1차 교재는 7월인가 8월달에 판매를 했습니다. 1차는 내가 떨어질일이 1%도 되지않겠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거든요.

그리고 혹시나 하는마음에 핵심요약집들도 남겨두고 있었지만, 그냥 다 중고로 팔아버렸다.

나에게 있어봤자 라면 받침대로 밖에는.. 이제 사용될 일이 없을거같아서다.

핵심정리들도 나는 진짜... 별표치고 이런거만 하고 따로 선생님말씀이외에 내 생각이나 이런것들로인한 형광펜이나 필기자체가 없기에.. 보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다.

요약집을 사가신분은 N차생.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나는 무엇인가를 자꾸 팔면서 당근 입금을 받았는데 ;;; ㅋㅋㅋㅋㅋ

모를 자꾸 파는걸까?

팔 물건이 없어도 당근마켓에 팔려고 새 물건을 어디선가 사오는거는 기분탓일까???

작년까지 막 이것저것 팔다보니 2021년들어서는 팔 물건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속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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