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

중고거래에 맛을 알아버린 나.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은 뒤늦게아는 맛~

자 그럼 갑시다. 중고를 또 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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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들!! 열어보지도 않은 새책!! 팝니다 팔아요 ㅎㅎㅎ

6권 팔러갑니다.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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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6권 팔고 얻은금액은 3만원 ㅎㅎ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내가 얻은 3만원 그 어떤 값어치보다 훌륭하니~

그냥 내방도 조금 가벼워졌고 여러모로 기분이 좋다.

방청소했더니 돈이 생긴 느낌을 우리 여러분들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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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항상 거래후기를 남긴다. ^^

중고거래를 하다보면은 이부분에 되게 무심하신 분들이 있더라 그러면 약간 섭섭하다.

나는 이렇게 좋은 거래후기를 주는데 그사람은 좋은평도, 나쁜평도 없이 그냥... 잠수...

그런거 싫어요 ㅜㅠ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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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중고거래를 마치면서 든 생각은?

안되겠어 중고거래하면서 후기도 같이 부탁을해야겠어!! 좋던나쁜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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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여러분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사실 좀 평상시와는 다른 하루를보냈어요.

그래도 오늘 나름대로 의미있는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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