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걷기 16

강남, 서초 사무실, 상가보다 더 중요한 찾아야할 것은?!

3.22. 때는 바야흐로 어제 나는 어디를 돌까 생각했지. 역시나 나의 패턴은 거의 맞다. 한곳을 둘르면 그곳을 2,3일 훑는다. 하루만에 다 보지 못하였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복기시에 생각을 해보는데 그때 그때 의식의 흐름대로 다니니까 그것도 아닐수도 있다. ​ 알았던 길 같고 다 아는거같은데도 모르는게 많고 모르고 아무것도 무지한 도로라고 생각한곳도 어어엉?! 나 왜 기억이나지? 하는 강남바닥 ㅋㅋ 그냥 에라모르겠다하고 걷고보는거임~~ 사실 오늘의 루트는 제가 더블불고기? 쿠폰이 있어서 저는 롯데리아인주알고 롯데리아로 걸어갔는데 알고보니 맥도날드인거임!! 나는 빅맥만 패티가 2개인주 알았지..; 그래서 뱅뱅사거리에 맥도날드쪽으로 유턴하면서 나의 코스가 정해진 하루였네요. (진짜 매우 즉흥적이죠?) ㅋㅋ..

SKECHERS 여름이 왔다. 편안한 신발을!!

신발... 매우 중요하죠. 특히 제가 요즘에 많이 걷고다니기 때문에 신발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아 신발 ... 태어나서 믿창이 진짜 고무가 다닳아서 버리게 될줄이야 꿈에도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미국, 유럽, 모 기타등등 다 발사이즈를 제는것이 다르답니다. 알고 있으시죠? 메이드인 배트남 출신의 신발이군요. 블랙이네요~ 스케쳐 퍼포먼스~ 제발사이즈는 255~260 이에요. 그게 딱 저한테 잘 맞더라고요. 발볼이 넓은 편이어서 발길이는 250정도면 딱인데... 볼이 안맞음 그래서 조금 발볼을위해서 255~260을 신습니다. 신발들을 보면그래서 발볼있는 쪽이 터져서 버리는게 더욱 많아요 슬프다 또르르 ​ 신발 몬가 푹신푹신할거같은게 느껴진다. ​ 앞면이에요. 시원시원해보이죠? 시원시원할꺼..

강남, 서초를 걷는 이유를 찾다. (그 바이블은 무엇이었는가?)

3월 4일은 매우 중요한 날이죠. 제가 걷는 이유의 핵심을 관통하는 바이블과 같은 것을 만난 날. 뭐 불교로치면은 마하반야바라밀다 심즉다생?~ 을 깨닫게 되고 성당으로치면은 뭐일까요? (저는 무교입니다.) ​ 걷자걷자 또 걷자~ 사무실과 상가를 만나자 룰루~~ 최근에 제가 보며서 느끼는것은 제가 한 지역을 2일씩 거의 같은 패턴으로 이렇게 도는거 같아요. 그런거는 아무래도 한번에 돌면서 내가 만족스러울만큼 다 보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이유 때문일까요? 처음에 코스들을 이곳저곳 하루마다 바꾸었던과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그 패턴이 바뀌었음을 알게 되네요. 쉬이쉬이 걱정하지마세요. 저의 무릎이 닳고있지만 그덕분에 많은 분들이 행복하니까 흑흑흑 (막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내가 ..

강남구, 서초구를 걸어요 (강남역 10번출구 2번출구 이면)

많이걷는날이 있으면 조금걷는 날도 있는 법. ​ 그보다 설날 선물 너무 감사한데 왕무거웠다..... 집에와서보니 나는 참치캔 24개를 들고가고있던거군요. 어쩐지 지하철에서 아무리 지하철이 흔들려도 균형을잡고 굳건이 서있던 박스를 보며 나는 심상치 않은놈임을 직감했어! ​ 강남은 말이죠.. 특히 테헤란로, 강남대로, 논현로 이쪽은... 정말 오후 2시만 되면 그때부터 주차장??이 되어가는거같아요. ㅋㅋㅋ 차들이 주차를 한다.;; 그리고 꼬리물기들로 인해서 더욱더 그 현상은 저녁까지 네버앤딩 끝나지 않는거같아요. 다들 바쁜거 알지만 그런점들만 잘 지켜줘도 원활할텐데 그게 안되는 모습을 보면서... 일하는곳은 좋은곳이지만 의식은 매우 뒤쳐지는구나라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 간 거리가 평소에 비해서 많이 적죠..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내일은 어디를 걷는게 좋을까)

내일 또 월요일이 되는데요. ​ 내일 걸을 후보지 2곳 중에서 저는 어디를 걷는게 좋을까요? 걷는 이유는 사무실과 상가를 보기위함입니다. ​ 1번 서초구 서초역과 교대역사이 1달전쯤에 한번 가봤던 지역 1번가봤을때 빈 상가, 사무실들이 꽤 있었던 기억이있음. 근데 그날 하필 눈이 펑펑내리고 소장님들 사장님들 눈치우기 바쁘셔서 그냥 돌기만하고 돌아옴. ​ ​ 2번 한강쪽 마지막 이면 삼성역, 현대차부지 쪽 한번도 안가봄 멀기도 하고 그렇게 큰 블럭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거같음 한번 가볼만할거같음 ​ ​ 우리여러분들은 1,2번중 어디로 갈까요? 그리고 저는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 상가와 사무실들을 보러 다닐겁니다.~~ 이전이야기 살펴보기 300sos.tistory.com/1366 서초구와 강남구를 걸어요..

서초구와 강남구를 걸어요2 (1월 29일)

오늘은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 역삼동, 삼성동을 걸었습니다. 저의 최애지역이기도해요. 저는 이상하게 선정릉 주변이 좋더라고요 ^^ 그래서 자주 간답니다. 근데 그거아세요? 가도가도 돌아도돌아도 내가 못보았던것들 투성인거같아요!! 처음에 그냥 큰 대로변으로만 걸었을때 걸었던 길이의 양에 차이가 있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그냥 대로변을 따라 이면을 따라 걷기만 하던것과 걸으면서 상가 사무실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공감하는 과정들이 들어갔기 때문에 절대적 거리의 양은 줄어든거같지 않았나 한다. ​ 오늘도 수고했다. 나야!!! 나의 이런 발걸음이 누군가에게는 1년, 2년 ~ 더나아가 수십년동안 그들의 삶을 책임지게 된다. 그렇기에 나는 더욱 책임감 있게 걸어야 한다. 참 신기한게 다 그냥 같은 건물의 공간..

자기개발 2021.01.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