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속에 손을 넣는거 같다... 손이 아프다. 손이 약하다. 아니 사실 온몸이 약한가보다. 약하다고 생각을 굳이 안한건지 못한건지.. 이렇게 약하디약할수가라는 생각을 요즘에 많이 한다. 이제 앞자리가 3으로 바뀌어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빠른년생인데 빠른이아니면 9수여서 그런가??? ㅋㅋㅋ 파라핀 뜨겁습니다. 포스트잇붙은거보이죠? 죽음의 고통을 각오하셔야합니다요. 제손 보이시나요?~~ 내손이 내손이 아니야~~ 룰루~ 느낌이 참 묘해요. 그런데 하고나면은 손이 개운해지는 느낌이랄까요? 그고통을 조금더 생생하게 보여드리고자??? 영상으로 찍었어요. 담글때 특히 처음의 그 고통은 정말이지 무진장.. 힘들어요. 그런데 이것도 계속하다보면은 익숙해지는거같아요 ㅋㅋㅋ 사람이란 적응의동물 맞는거같습니다. 혹시 손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