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우를 정말 좋아한다.
진짜 너무좋아해서 탈이었다.
한자리에 앉아서 대화 30마리를 까먹은...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제가 입이 짧다는것은 거의 많은 분들이 아시고 있다.)
그런 내가 새우를 작년부터 잘 먹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글 맨 아래 부분에서 나오니~~
감바스가 괜찬다는 곳이 있어서 왔다.
잠시깜빡하고 있었다. 내가 새우를 먹지 못한다는 사실을.. ㅋㅋ
모가 많다. 그냥 추천인것들 시키는? 그런 나란남자~
내가 갔을당시에는 이전전이었는데 그때당시에 사람이 가득가득하더라~
맛집임은 분명해 보였다.
짜잔 그리고 메뉴가 나왔다.
오 좋은데요? 향도 눈도 다 좋았어요.
내스타일이구만 하하하
새우다 새우
조금더 근접샷
저 고추?친구들의 매운맛이 잘 어울어져서 더욱더 입맛을 당기는거 같죠?
그리고 뭐지 밀가루 튀김인가? 저것도 맛나요 맛나 (나 먹을주만알지 명칭을 잘 모르는것들이 많다.)
새우들도 넉넉합니다.
빵도 맛있더라고요.
따끈따끈 뜨듯뜨듯 딱 내스타일
모든지 뜨거울때 먹어야 제맛!
그렇게 맛있게 먹고
저는 얼마있지 않아 두드러기 폭탄이 올라왔어요.
맞아요 ㅋㅋㅋ;; 저는 작년부터 새우를 먹으면은 두드러기가 엄청 심하게 올라와서 이미 ..;;; 응급실행을 2번이나 겪은 상태였습니다.
무엇이 문제 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속상하네요...
그래서 새우를 멀리해야하는데 맛있어서 먹다보니 잊고 있었음.
여러분 그거 알죠? 새우는 바다에 사는 바퀴벌레?에요... 막이래 ㅋㅋㅋㅋ
하 새우 내새우~
어쨋든 참 많은것을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여기는 장사가 잘되서 더 좋은곳으로 이사를 가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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