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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혼자 밥을 먹다보니까 이제는 그냥 항상 똑같은 메뉴들이 거의 확정적인거 같아요.
그러다 가끔 혼자 있는 이런 세트메뉴들을 볼때면 기분이 좋아지요.
올라가 봅니다. ~~~~~~
스시 스시 스시 ~~~~~~
런치메뉴를 시켰어요.
런치메뉴는 점심시간밖에 못먹으니 말이죠.
아 나 이 메뉴가 나왔을때 새우를 보면서 또르르
언제부턴가 새우 먹으면 알러지가 두드러기가 심하게 올라와서 응급실을 최근 1년이내에 2번이상 갔더니 두렵더군요..
하지만 저는 새우를 잘 먹었습니다.
이날은 또 아무 탈이 없었어요.
이유가 왠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오늘 점심 뭐먹는지 고민중이셨다고요?
그럼 초밥을 드세요~~~
초밥초밥초밥초밥~~~
내가 먹고 두드러기가 안난 새우새우새우새우새우새우 ~~
연어도 있어 연어연어연어연어~~~
맛있게 한끼하고서 또 일하러 갑니다요~
어떤 것을 먹던 맛있는 한 끼가 되야 기분이 좋아요.
그렇지않으면 괜히 너무 슬프단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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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qkrghwns_456/22240801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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