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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강남을 걷던 어느 날
육회동을 먹으러 들어왔다. (나는 참 육회를 좋아한다.)
날이 꽤나 추웠는데 창가쪽에 앉아서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글을 쓰면서 그때를 회상해보니말이죠 ㅎㅎ;;
자리에앉으면 밑반찬이 세팅되고 우리는 그러면 주문을하면된다.
주문이 참 신기하다. 테블릿으로 주문을 하는 구조!
다른메뉴들도 사진이있으니까 보기 편했다. 좋은시스템인거같다.
어른들은 주문하기 어려울것같지만서도 직장인들이 많은곳이니까~
주문하기하고서 누르면된다. 여러명이서 오게되면은 추가주문하기를 눌러야지 되겠지요? ^^
내가 주문한게 맞는지 주문서로 확인하기도 좋고 참 편리한거같아요.
어쨋든 다시한번 시기방기~
육회동이 나왔다.
비쥬얼이 참 이뻤다.
데크에 신경을 많이 쓰신거같다.
양념장, 단무지, 김, 육회, 계란노른자, 밥~
나는 개인적으로 단무지부분을 빼고서 먹는게 더 좋을거같다.
아삭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도 있는데 내가 먹는 육회비빔밥들은 항상 그 아삭함이 없는 비빔밥이었거든요.
짜잔
김도주신다.
밥 김에 싸먹으면 모든지 맛남. ㅋㅋㅋ
국물도 추운날이었어서그런지 참 좋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
영상으로도 한번 만나보시겠습니까?!
조금은 신기하고 조금은 새로운 그런 방문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은 다시한번 방문해보고싶군요 ^^
아래링크는 본 글과는 무관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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