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우동을 먹으러 간 1월 어느 날 수타우동 겐

찐 삼백 2021. 5. 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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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1 1월 눈이 오고 나서 추운 어느 날.

장갑과 목도리 귀도리가 없으면 밖을 나가서 돌아다닐 수 없던 날이었다.

국물 그중에서도 우동 생각이 많이 났던 날.

나는 그날 이곳을 방문했다.

덴뿌라우동, 지꾸와우동, 소고기우동, 그리고 아래에는 기타메뉴가 보이네요.

저는 어떤걸 먹을지 처음에가면 보통 고민을 하지않아요.

왜냐하면 가장 기본메뉴를 시킵니다. 기본메뉴가 가장 잘하는 메뉴일테니까 말이죠.

오 여기 붓가케우동도 있네요.

붓가께우동은 비벼먹는 우동이죠!!!

가끔 잘못시켜서 당황하시는분들이 있던데 사진도 같이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짜잔 그리고 메뉴가 나왔습니다.

몬가 사진의 각도가 안좋아보이는군요.

사진의 맛이 전부 담기지 않았어요.

다른각도로 찍어보아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새우튀김 참 크군요.

나 새우알러르기... 이때도 잘먹었네요? ㅋㅋㅋㅋ

다른각도에서 찍은 사진

위사진과 비교해서 매우 괜찬죠? 아닌가?

전형적인 블로그 샷이다.!!!

먹지는 않고 계속 사진을 찍으니까 이상하게 보려나??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몰하든 별관심이 없어요 ~~~

반찬은 김치와 붉은 단무지? 2개가 있습니다.

본인이 먹을만큼 덜어먹으면은 된답니다.

저는 개이적으로 본메뉴만 엄청 먹는데 여기서는 왠지모르게 반찬도 덜어서 몇개 주어먹어봤어요.

다음에는 굿가께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점심시간 바쁜 시간이기는 했는데 현금영수증 해달라고하고 하는데 바쁜대 귀찬게 한다는 식의 표정은... 좀 괜히 마음이 그러네요. (4개월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생생)

다음에는 역삼동 수타우동 겐으로 가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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