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맑은 바닷가는 선정릉 맛집

찐 삼백 2021. 5. 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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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혼자서 밥을먹게된 어느날.

저는 이제 정체불명의 어딘가를 갔죠.

바닷가인가봅니다. 맑은 바닷가 ... ㅋㅋㅋㅋㅋㅋ 이름에 ....이있네요 처음보네

앞에 입간판을보고서 들어갈 생각을했어요. 아니였으면은 뭘파는지 얼마인지 몰라서 안들어갔을지 몰라요.

저는 입간판이 중요하다?! 라고 이렇게 혼자 돌아다니면서 느끼고 갑니다.

혼자 밥먹을때 입간판이 가게앞에 없으면 괜히 모르는곳은 모파는질 모르니 안가게 됨.

제가 간 날 오늘의 추천메뉴는 간장새우덮밥이있었습니다.

오늘의 추천메뉴는 매일매일 바뀌나봐요 저는 이때 !!! 맛나게먹었죠.

근데 생각해보니 나... 새우 알러르기 있는데 이럴수가 별 반응이 없었다고하네요 후에도 말이죠.

배고파서 먹기 바빳어요.

1만원짜리 딱 내가 찾던 메뉴이기도 했고 말이죠.

밥을 적게 담아주신다고해요. 메뉴판에 적혀있음. 더 달라고하면 더주세요.

저는 갔을때 밥 1공기가 따로 1개더 주시더라고요. 처음에 어리둥절~~

이것이야말로 엄마의 마음?!

짜잔 한상등장

제가 한가지 생각하는게 왜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좋아하고 만족하는 집의 반찬메뉴중에는 항상 이상하게 떡볶이가? 있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단골로 가는 갈비집도 반찬으로 떡볶이가 나옴; ;

모지? 그냥 떡볶이 주는집을 좋아하는건가? ㅋ

간장새우들도 보이지요? ^^~

밥은 요렇게생겼어요. 후라이도주시더라고요. 땡큐~

이 떡볶이가 나오는 곳은 내가 좋아하는 곳이 되는 신기한 마법이 있으니!!

이 떡볶이도 다 먹었어요^^

간장새우입니다.

8마리가 나온거같아요 하나는 꼬리만보이죠? 왜냐하면 제 배속에 이미 들어가있으니까 그렇지요 하하하하하하하

나 왜 이거먹고 알레르기 안일으켰지? 이유는 모르겠네요

사실 이곳 제가 한번 가보고 어디인지 위치를 못찾았어요. 무려.... 4개월동안 말이지요.

그러다 문득 제 맛집 카테고리 글들이 순차적으로 올라오다가 오늘 이녀석이 올릴차례가 되어서 올리게 되었네요.

저는 다음주 월요일에 이곳에서 점심을 먹어볼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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