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꽃말 그걸통해 다시 잠시 나를 돌아본다.

찐 삼백 2021. 5. 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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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가장 좋아하는거면 1가지만 말해야겠지요?

저는 물망초 꽃을 좋아해요. 그리고 그 꽃말도 좋아한답니다.

물망초의 꽃말은 날 잊지 마세요, 진실한 사랑 이에요.

몬가 되게 슬프면서도 찐사랑같지 않나요? 사연도 있어보이고 말이죠.

저는 이런 꽃말을 알고나서부터 물망초가 더욱 마음에 와닿는거같아요. 짜식~ 그런 꽃말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고 말이죠.

음 이외에도 몇가지 더 볼까요?

많은사람들이 주는 장미에는 꽃말이 '애정' '사랑의 사자' '행복한 사랑' 등이 있다고 하네요?

네이버 지식백과가 말해주더라고요. 이런 꽃말들로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장미꽃을 선물하는거겠죠?

아 장미 선물한지가 언제더라?~~~

다른 제가 좋아하는 꽃은 민들레입니다.

저는 사실 민들레를 보면은 우리 아빠가 떠올라요.

우리아빠가 항상 하는 말이있거든요

"일편단심 민들레!! 강ㅇㅇ"

ㅋㅋㅋㅋㅋ 강ㅇㅇ은 우리 엄마.. ㅋㅋㅋ 뭐 이렇게 말하면 굉장히 로맨틱해보일 수 있으나 우리아빠는 그다지.... 그렇지 않은 사람임~

어쨋든 민들레의 꽃말이 오래전부터 일편단심인가 라고 알고 있었는데 민들레 꽃말은 '행복', '감사의 마음' 등이라고 하네요.

뭐 비슷한 의미로 알고있는거니까요 ㅎ 어쨋든 저는 앞으로도 이꽃을 보면은 아빠가 가장먼저 떠오를거같아요.

안개꽃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보아요.

안개꽃하면은 뭔가 저는 이상하게 한사람이 떠올라요.

누군지는 말하지 않겠어요.

안개꽃의 꽃말은 '맑은마음, 깨끗한마음, 사랑의 성공' 등을 말하는군요.

그래서 이꽃이 다른꽃들과 함깨 곁들여져서 꽃다발로 많이 장식이 되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잘 살고있나 모르겠네요.

 

꽃말을  보면서 꽃을 보면서 오랜만에 나의 지난날들을 잠깐 되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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