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강남, 서초를 걷지 않았던 4월 20일!

찐 삼백 2021. 4. 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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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초를 걷는 일.

많은분들이 간접 경험을 통해서 좋은 호응을 보내주는 카테고리가 되기도 했는데요.

4월 20일 저는 강남,서초를 걷지 않았습니다. ^6^

아래에서 보는거처럼 지도에 어디에도 저의 발자국이 찍히지 않았죠.

오우야 그동안 방문한곳들을 보니까 별표표시까 꽤나 많이 늘었군요!! 우리여러분들도 보이시나요?

어메이징해

20일에 할일이 많았어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기간이기도해서 그것도 처리해야 했고(제가 직접함) 근데 20일에 세무서에 전화하고 막 이것저것 알아보니까, 저는 매출이 너무 적어가지고 대상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확정신고만 하면 된데요. 제 매출이 상당히 줄기는 줄었나봅니다. 흑흑흑 코로나와 함깨 !?

어쨋든 아 그렇구나하고 오늘도 새로운걸 하나 더 알아가요. 사실 예정신고 고지서가 안와서 혹시 내가 누락했나? 그냥 없이 했었나? 등등 생각이 많았었거든요.

그리고 치과를 갔어요. 정기검진차 방문했는데 하... 또 치료를 신경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윗이 경우에 크라운으로 이미 거의다 해서... 내 온전한 치아들이 없다시피하는데 참 속상합니다. ;;;

잇몸에 계속해서 고름이 번갈아 가면서 생기니까 속쌍해요 원인을 잡기위해서는 신경치료밖에 없는겁니까? ㅜㅠ

치과 가기 싫다 싫어 ~~~~

꽃보면서 우울한 마음을 조금 달래봅니다.

얼마나 좋은일이 생기려고 오늘 기분을 이렇게 다운 시키게 된것인가~?

우울뒤에 오는 기쁨은 더욱 기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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