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항정살, 소사이살, 삼겹살 당신의 선택은?!

찐 삼백 2021. 3. 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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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불판이 뎁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메뉴세팅이 우측을 보면은 다른곳보다 좋아보인다.

마늘도 풍성하고 파절이도 많고 열무동치미인가도 있고 상추도 많고 좋다. 좋다.

기대가 되는군요. 어떤 맛일지?!

어디냐고요???

그곳은 바로 항정사이 입니다. ^^

항상 많은분들이 간판부터 사진배열을 하자나요? 그래서 한번 배열순서를 바꾸어 봤습니다.

어떻게 호기심좀 자극이 되시던가요? "어디야 어디야?" 하고 말이죠. 만약에 그렇게 되었다면은 작전 성공?!

어떻게 가게됬냐하면은 사람들이 안에 바글바글하더라고요? 좋다 그렇다면 우리도 들어가야지 고고고

항정살을 파는 곳이구만하고 갔지요. 항정살 맛나죠 맛나

배열순서를 또 바꾸어보자.

삼겹살 입니다.

맨 마지막으로 양이 너무 부족해서 시킨 삼겹살이에요. 이게 2인분이었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어쨋든 맨마지막으로 추가적으로 시킨 고기를 먹고도 우리는 다른 무엇이가를 먹으러 찾아 떠나는데 문제가 없었어용~~

그만큼 맛있어서 그런건가? 양의 문제가 아니라?

짜잔 우리는 처음에 소 사이살과 양념항정살을 시켰어요. 1인분 1인분씩의 양입니다.!!

양념항정살은 말해 뭐해 ~ 맛있었고 소 사이살은 저는 다음에가면은 제가 시키는 메뉴속에서는 없을꺼 같아요 ㅎㅎㅎ

항정사이는 메뉴마다 불판 닦으라고 저렇게 비계부분을 같이 다 넣어주시더라고요.

열심히 불판을 닦자 슥삭슥삭~~~

소사이살 어떤 부위인지 몰랐어가지고 ㅋㅋㅋ

한번 먹어보자라고 시킨녀석. 워낙 항정살의 맛이 좋아서 그런것일까? 대부분의 젓가락질은 항정살로가서 소사이살은 찬반신세가 되어버렸지요 또르르르~~

양념항정살.

그냥 생항정살도 있는데 우리는 양념항정살을 시켰어요.

뭔가 저는 양념이 되어있으면 양념맛때문에 더욱 맛나서 좋아하거든요. ㅎㅎㅎㅎ

이녀석은 진짜 맛났다. 입에서 계속 땡기는 맛이었지요~

잘먹고 갑니다. ^^

룰루~~~~~~~~~

 

http://kko.to/pv906bJD0

 

항정사이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4길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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