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할리스에서 늦게 동안 있던 작년 어느날~

찐 삼백 2021. 3. 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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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어느날~

나는 할리스에 밤에 앉아있었지요~

커피를 먹을시간은 도저히 아니었기에 레몬차? 유자차?를 시키고 앉아있었지요.

같이 술먹은 지인이 집까지 못갈거 같아서 술좀깰꼄 앉아서 이야기를 했드랬죠.

늦은시간에도 사람들은 무지무지 많았지요~

유자차? 맞을것이다.

나는 유자차를 먹었지요.

이상하게 나는 이런 과일차들을 좋아함.

늦은시간이고 알딸딸해서 맛을 느끼고 먹은거같지는 않지만 물이 땡기니 술술 잘 넘어감.

나는 보통 커피숍에서 아이스를 잘 안시킴 이유는 양이 적어서~

다른 한잔은 레몬차

레몬차도 맛있어요 그쵸?

저도 아마 유자차 아니었으면은 이것을 시켰을꺼에요? 그때그때 마시는게 다르지만 레몬도 과일이니까요 ㅋㅋ 그날그날 조금더 땡기는거 마시는저.

넘나 피곤했던 하루였던기억이 이 사진들을 보니까 다시 새록새록 떠오른다.

어쨋든 작년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날 우리는 늦게까지 이곳에 있었던거 같다.~~

헤롱헤롱~~~

종로에 보면은 가끔 길에 널부러져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는데 같이 즐긴 지인들이.... 좀 잘 챙겨서 들어갔으면 좋겠다.

특히 여성분들이 그러고 있으면, 막 모르는 사람들이 접근하는거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http://kko.to/eBZkyPJYB

 

할리스

서울 종로구 종로 84

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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