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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갔다. 먹으러!! 저번에 배고파서였는지 아니면 그냥 작은 사이즈라 그런지 양이 부족했다. 그래서 고민을 했다가 오늘은 일반 사이즈를 먹어보자. ​ 저번에 먹고 받았던 천원 쿠폰도 있었지요.!! (해당글은 2020년도에 갔던 글로 시간의 순서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일반사이즈로? 시켰음. 가격이 싼게 있고 비싼게있는데 싼게 조그만것으로 보임 나온걸 보니까요. 작은거는 아동용 사이즈로 추정된다.. 먹고서 다음 끼니까지 버틸힘이 없었다. 적어도 일반사이를 시켜먹도록 하자요. (아래사이즈는 일반사이즈) ​ 일반사이즈는 미소국도 나오는군요. 저번에 첫방문당시에는.. 미소국도 안주었는데 ㅎㅎ..;; 가격이 작은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나봅니다. 근데 미소국 얼마 하지도 ..

은행나무집 여기를 갔어요. 토요일은 아침부터 수업이 있으니까 배가고프거든요. 무언가를 먹기는 먹어야해요!! 배가 고프죠 고파 ​ 뭐하는 곳이길래 이런 의리의리한것들이 있고 입구가 기냐? (입구가 긴곳은 뭔가 대단한곳이라는 착각을 가지고 살고 있음) 고기집인가보다 고기메뉴들이 가득가득 ​ 하지만 점심먹으러온거니까 점심메뉴 시킴!! ​ 첫번째메뉴 소고기국밥? 등장 맞을걸요 메뉴이름이? 가물가물하네 ​ 개인적으로 밑반찬들도 참 맛있었던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어요. 저는 국밥을 좋아해요. 아니 사실 남성분들 대부분이 국밥을 좋아할거라고 생각해요 고구려시절부터 내려오던 주막시절 국밥을 잊지 못해서 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NA~ 뚝배기의 음식을 사랑하는 저입니다. 저는 그냥 뚝배기음식이 참..

이글은 작년 5인제한 9시금지 등 제한이 없었을 당시의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 이곳은 어딜까요? 두둥? 몬가 느낌이 .. 옛스럽다?? 아니 뭔가 무슨분위기지? ㅋㅋㅋ ​ 그 바로 뒤는 또 다른 느낌? ㅋㅋㅋㅋ;; 오묘한 조화 ​ 앞에서 사진을 안찍었기에 나의 기억을 더듬어 나는 위치는 알고있다. 바로 이곳이다. 지금, 보고싶다 이곳이네요. ^^ 여러지점이 있나봅니다. ㅋㅋ 태어나서 처음 알았네요. ​ 어쨋든 우리는 여러 가지 음료(술?)를 먹었지요 ​ 위에꺼와 아래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맞추어보세요 맞추는 사람이 있을까요? ​ 떡볶이 매운맛인거같았는데 정말 매웠다. 하나 먹으면 혀에서 불이날것같은 맛이었어요 ㅎㅎ 그나저나 여기도 알고있군요 떡볶이와 핫도그의 궁합은 진리라는 것을 말이죠. 아차산 신..

나 간다. 막걸리 먹으러 막걸리계단을 오르다!! 팔로우미 나를 따르라 옆에 막걸리집이에요라고 광고를 하는듯한 이 항아리??들? 여기 담배피지 말라고 적혀있는데 담배꽁초를 많이 버리나보다. 흡연인들은 재떨이로 생각할만하다. 근데;; 하지 말라는거는 하지말자. 재떨이 아니라는데 왜 계속 담배꽁초를 거기다 가따두는가 ㅋㅋ;; 입장 나 배고파요 배고파!! 손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배고프면은 이성을 잃어가는데 큰일이다. 어서 먹을것이 내 배속으로 들어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한마리의 야수로 변할지 모른다. 느린마을 막걸리 1인 1만원 무한리필 주문 완료.! 좋았어 가는거야 무한리필!! 여기 공간이 정말 넓더라고요. 물론 강남점도 넓기는했는데 ㅋㅋ 봄 / 여름 / 가을 / 겨울 막걸리 다먹어버리겠어 메뉴판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