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쯔야 재방문하다~

나는 또 갔다. 먹으러!!

저번에 배고파서였는지 아니면 그냥 작은 사이즈라 그런지 양이 부족했다.

그래서 고민을 했다가 오늘은 일반 사이즈를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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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먹고 받았던 천원 쿠폰도 있었지요.!!

(해당글은 2020년도에 갔던 글로 시간의 순서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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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일반사이즈로? 시켰음.

가격이 싼게 있고 비싼게있는데 싼게 조그만것으로 보임 나온걸 보니까요.

작은거는 아동용 사이즈로 추정된다.. 먹고서 다음 끼니까지 버틸힘이 없었다.

적어도 일반사이를 시켜먹도록 하자요. (아래사이즈는 일반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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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이즈는 미소국도 나오는군요.

저번에 첫방문당시에는.. 미소국도 안주었는데 ㅎㅎ..;;

가격이 작은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나봅니다. 근데 미소국 얼마 하지도 않는데..

그냥 웃자고 농담삼아... 일본명을 쓰는곳이라 그런지 인심이 차다차~

하나 좀 미스테이크?인것은 나왔는데 가장 눈에 띄는거는 ... 음식보다 밥그릇옆에 붙은 밥풀??(윗사진 참조)

설거지가 제대로 된것이 맞겠지.. 하는 의심이 ............. 먹는내내 가시지를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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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좋았다. 역시 저번 첫방문당시 가장 작은사이즈여서 불만족 스러운듯하고 일반사이즈를 시키니까 이것이야 말로 한끼이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한테 그정도이니까 왠만한 성인들에게 작은사이즈는 애피타이저정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조금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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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쿠폰 쓰고 1000원 할인받음

근데 또 쿠폰주심 또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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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적어도 일반사이즈를 시키자. 가장 작은 사이즈는... 음.... 신생아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소국도 안주었다. ㅋㅋㅋ 인심 도 야박하다. 작은사이즈여도 미소국은 좀 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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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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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쯔야는 맛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