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공인중개사 민법] 태어나서 처음 공부해본 과목~ 시험 D-3일

찐 삼백 2020. 10. 28. 10:12
728x90
반응형

생각해보니까 태어나서 민법공부를 한적이 단 1번도 없더라.

음 왜일까? 그냥 내가 살아오면서 법이란 과목을 지레 겁먹고 무의식중으로 피한걸까?

사실 이 시험을 준비하면서 무슨 과목이 있는지도 잘 모르고 시작했다.

그랬는데 봤더니 민법이 있더라 ㅋㅋㅋ

물론 2차에도 법과목들이 몇개 있다.

아무것도 모르던 백지장 같은 민법실력

그리고 사실 지금도 점수는 잘나오지만 내가 아는것이 완벽하게 내꺼라는 생각이 이상하게 조금 드는? 과목이다.

하지만 답은 맞출 수 있다.

우리는 주관식 시험을 보는게 아니고 상대평가가 아니기에 그정도면 된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답을 맞추는!

동형1차

70점

첫점수 70점 나쁘지 않다. 그리고 모의고사에서는 더 높은 점수를 계속 받았었기에 그냥 별 감흥없다.

1차 과목들이 나에게는 점수가 정말 잘나와준다.

전혀 떨어지거나 과락할것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1차에서는 오히려 과락보다 100점맞는게 더 쉬울것같은 생각을 항상가지고있다.

내가 지금 하는 일과 기타 다른 활동들의 시간을 공인중개사 공부에만 할애하였다면은 나는 아마 1차 민법과 학개론은 100점을 못맞으면 화를냈을것이다.

동형2회

이번에도 70점

점수대가 보면은 고정되어있다.

항상 일정한 오차범위내에서 점수가 형성된다.

이게 이제는 나에게 지지점수가 되는 모습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근데 참 신기하다. 모든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답은 맞출 수 있다.

그게 민법이다.

동형 3회

75점

5점이 오르긴했으나 오차범위내에서 와따 갔다 할 수 있는 점수.

가끔 그런생각을 한다.

올해 내가 붙으면은 그냥 과목을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무료로?? 내방식대로해서 답을 고르는 방법을 한번 올려볼까하고 말이다.

나는 선생님들처럼 이론적으로 박학다식 그리고 오래공부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답을 맞추게 도와줄수는 있을거같다라는 생각을 항상 한다.

동형4회

82.5점

다른 과목들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고 쌓임에 따라서 조금은 정리가 되더라.

그 정리됨은 언제나 점수로 반영이 된다.

어떤과목이든지 마찬가지이다.

내가 새로운것을 몰라서 점수가 낮은게 아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의 공부량이나 가르쳐주는 선생님의 방식이 잘못된주 안다.

민법

스타강사한테는 듣지 않았지만 그냥 똑같다고 생각했고 방법이 달라도 그냥 믿고 갔다.

결과는 매우 좋았다.

민법을 잘하고 싶은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런데 민법시험을 잘보고 싶은사람은 요령을 부리면 된다.

나는 사실 공인중개사 민법시험을 잘보고 싶은거지 민법을 잘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래서 나는 조금 쉬운길로 가는것뿐이다.

공부를 하면은 1년이란 시간안에 민법을 전부 마스터 할 수 없다. 하지만 시험준비를하면은 민법시험을 100점을 받을 수는 있다.

내가 지금 공부를하고있는지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이거에대해서만 정립되어있어도 3일안에 5점은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은 새로운것을보기보다. 민법지문 옳은지문들을 계속해서보라. 기출된 지문들의 옳은지문들을 보아도 좋다. 대신 이번에 개정된것이 몇개 있죠? 그것들은 꼭 기억하고가자.

소수지분권자가 소수지분권자에게 소유물반환청구 못하죠~

주택임대차에서 기준금리 + 2% 로 %변경 있죠~

주택임대차에서 조례로 정하는거 상가임대차는 안대죠~~

이것만해도 이미 1,2문제 맞추고 가는거다.

https://blog.naver.com/qkrghwns_456/222127694277

 

[부동산학개론] 나에게는 가장 쉬웠던 이 과목 'D-4일전 해야할 것'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은 6과목그런데 시험은 5과목을 보지요?~ 이유는? 공시법과 세법을 하나로 묶어서 보...

blog.naver.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