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은행 안팝니다. 초밥 팝니다. [ 은행골]

찐 삼백 2020. 8. 8. 19:38
728x90
반응형

은행골에서는 초밥을 팔아요.

은행 안팝니다.~~~ 초밥골이에요 초밥골~

메뉴부터 스캔~ 쫘르르르

특선초밥으로 결정 탕탕탕!

잘봐요 초밥&참치 전문점이자나요.

은행골은 2006년부터 했나봐요 꽤나 오래되었네요.

나는 저때 모하고 있었나 하고 생각해봤더니 중3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2006년에 모하고 있으셨어요??

맛집으로 유명하다고해서 왔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1테이블만 사람이 있었고 횡했어요~~

가끔 포장하러 오시는분들은 계속 들어오시더라고요.

우동이 나온다.~~~~ 우동우동 뚝배기에 팔팔 끓어서

 

연어, 광어, 새우, 장어의 조합!!

생선들이 다 큼직큼직하다. 두툼하고, 가성비가 좋구만 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우동을 퍼라 이제 먹기만하면 된다.!

너무 잘 안보이시나요? 요래요 요래~ 이게 15,000원 이니까 초밥 1ps에 1300원꼴인거죠

근데 생선이 두툼하다는것!

장어와 새우들도 윤기 좌르르르~~

장어는 언제나 옳다.

먹어도먹어도 좋습니다. 어디에 좋을지는..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광어는 언제나 느끼지만 값싼생선임에도 불구하고 그 맛은 정말 좋은거같아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생선중 하나이죠!

연어는 호불호가 갈리는 생선인거같아요.

저는 고기를 가려먹지 않는데, 연어 느끼하다고 안먹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물론 연어킬러들이 들으면은 어리둥절할 소리이기는 하지만요. ㅋㅋㅋ

장어 요놈!! 꼬리니? 꼬리인것이니?!

근데 사실 여기초밥집에서 초밥을 먹으면서 계속으아했던게있어요..

젓가락으로 초밥을 잡기가 어렵다.......

밥들이 쿠크다스다. 아니 어찌보면 쿠크다스의 단단함은 이 초밥집 밥에 의하면은 마치 강철과도 같은것이었다.

그래서 다시 주위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런 문구가 붙어있더라!!

젓가락질을 못하느 나에게는 크나큰 시련의 시간이었습니다. ㅜㅠ

★★★☆☆

맛있다. 훌륭했다. 당연히 재방문의사도 있다.

한가지 아쉬운건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밥이 쉽게 풀리는걸 장점으로 보기가 어려운거같다. ㅜㅠ 그래서 별2개를 깎게되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