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중앙대 데이트 하기 좋은 곳. HAV(하브)

찐 삼백 2020. 8. 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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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역은 중앙대쪽 역입니다.

그래서 물가가 많이 저렴해요.

물론 대학생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가능성이 높지만요.

같은 가격으로도 조금더 제 생각에는 많은것을 즐길 수 있거든요.

오늘보여드릴곳은 HAV라는 곳인데요. 와인을 파는곳이고, 데이트장소로 많이들 이용하더라고요.

물론 친구들끼리도 와서 분위기를 즐기는? 경우도 있기는있음.

1층인데 약간 지대가 낮아요. 그래서 길 자체가 아래에 형성되어있어서 지하에있는 1층같은 느낌? 이에요.

바로앞에 보이는 빤짝빤짝이들로 인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번 끌게 생겼쬬?

실제로도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처음보는분들은 궁금해서 문앞에있는 메뉴판을 한번씩들 보고가시더라고요.

좋은 마케팅방법인거같습니다.

안에들어가서 앉았을때 사진이에요.

바로 길이 보이죠 ㅋㅋㅋㅋ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답니다.

바로앞에도 요렇게 테이블이 하나 있는데 아무도 앉지는 않더라고요.

짜잔 초하나~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요

괜히 이거하나로 몬가 분위기도 좋아지는거같고요.

코로나로인해서 살균소독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분무기로 싹싹 의자 책상 뿌리고 책상한번 쓱 닦아내시고 잠시 있다 마르면 앉으세요~ 합니다. ㅋㅋ 이걸로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을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어쨋든 기분적인 만족?

저희는 TIARA를 시켰습니다.

티아라 걸그룹이 생각나는 술이죠~

나도 늙은것인가? 슬프군요. 또르르

저 와인 저거 신기방기해요?

전자식 와인따게 나도하나 장만해야겠어요. 너무좋은데요?

보면서 오오오오오 하고 신기해함.

따고서 저 꼭다리부분 안가져가셨어요 사장님(?)~

메뉴 등장 두둥

우리가 먹은건 스파클링와인이었어용.

와인은 맛이났습니다. 집에서도 또 생각나는 맛이더라고요.

메뉴도 푸짐해요 푸짐S~~ 그리고 옆에 같이먹으라고 빵도주는데요.

우리는 나오자마자 사진도찍기전에 빵을 다 흡입해버렸거든요...

그래서 빵사진이 없드아... 이것또한 슬프네요 ㅋㅋ

와인잔 초 옆에 가져다두면은 더 반짝반짝 빛나면서 이뻐요 ^^

★★★☆☆

메뉴 양도 푸짐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서비스도 친절하고요.

아쉬운점은 댕댕이들이 여기에 상주하는 친구들이있는데 그게 시그니처가 되면서도 동시에 싫어하는분들도 있을수 있기에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제가 아는분에게 여기를 소개해드렸는데 밥먹는데 개나 고양이 있으면 털이런거 때문에 불쾌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사람들이 먹는데 길지나다니면서 너무 대놓고 빤히 처다보는거 이런거 별로이신분들은 안쪽자리를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

약간 연극주인공채질이어서 그런 시선 좋아하는 분들은 밖쪽에 착석하시면 좋을거같고요.

 

 

와인 자동병따개 ㅋㅋ 넘맘에들어서!!

와인 즐기시는분이라면은 하나씩!! 장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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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넘맘에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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