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흑석역 테이크아웃 커피] 콘레드커피

찐 삼백 2020. 8. 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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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역시 대학교앞은 저렴하다.

그리고 최근에는 요런곳도 주문이 다 키오스크 주문이네.

직업병인건가.. 키오스크 관련주들이 내 머릿속을 주마등처럼 스처 지나간다... ㅋㅋㅋ 오마이갓

길거리에 그냥 키오스크 대놓고 나와있음

작은매장이라서 딱 커피만들공간만 있기도 하지만 말이죠.!

주문을하면은 바로 옆에서 커피주문이 들어갑니다.

저 기 안쪽에도 하나더 키오스크 주문하는곳이 있어요. 거기서 주문을 해도 됩니다.

가격이 저렴이인만큼 앉을 자리는 없고요. 테이크아웃만 가능해요.

앉고 싶으시다면은 방법이있긴합니다...

구매하시고 중앙대병원 앞에 가서 앉아있으세요..

최근에 코로나때문에 복잡한거 아시죠? 아마 사람들이 이상한사람이네~~ 하고 처다보면서 지나갈거에요.

대학병원근처에서는 마스크 진짜.. 완전 필수!!

벗으면 죽을 수 있음. 내가아니라 내 가족이 피해를 볼 수도 있으니까, 꼭 마스크 쓰자구요.!!

더워지니까 턱스크족이랑 코노출족이 많은데... 코노출이야 어차피 본인은 걸림을감수하고 타인에게 전파는 안옮기겠다는거니까 그러려니.. 하면서도 좀 안타까워요.

어쨋든 마스크이야기는 집어치우고

나의 흑당!!이 나왔으니까 먹으면서 얌얌할라했더니 내가 저 위에서 말한 마스크 이야기가 ... ㅋㅋㅋ 떠오르면서 저러고 다님;;

한강까지 가서 앉아서 맛있게 마셨다고 합니다. ^^

★★★☆☆

가격이 매우 저렴한편이다. 대학가 버프와 테이크아웃매장의 장점이겠지요? ^^

다만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앉아서 에어컨바람 맞으면서 시원하게 마시고 싶다. 그리고 그냥 최근에 코로나라 밖에서 음식들고 걸으면서 마시기 괜히 좀 눈치보임.. 코로나 끝나면은 별 1개더 올려드릴게요~~

사실 흑당이 엄청 달고 그런걸로 나는 아는데.. 잘 모르겠어요. 저는 그렇게 달다고 느끼지 않았고.. 사실 밀크티 당도 100%도 먹는사람으로써 밍밍함에 그냥 한번 씨익 썩소를 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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