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히요꼬의주먹밥집에서 주먹밥 사다먹음~

찐 삼백 2020. 8. 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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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

주먹밥

주먹밥

아 내 학창시절 이 얼마나 많이먹었던 주먹밥이던가.

저는 그때 포마토? 토마토? 라는 곳에서 주먹밥 사서 먹는걸 즐겼어요.

주먹밥 엄청컸었는데 갑자기 추억이 새록새록돋네요.

동생이 주먹밥을 사왔더라고요.

근데 주먹밥 요즘에는 완전 미니미처럼 나오나봐요?

제 손이랑 비교해서 보면은 좀 크기가 구분이 되시려나요?

이미하나는 뜯어먹고있었다.. 배고파ㅓ....서... ㅋㅋㅋ

아 금새 맞을 잊어버렸어...

요즘 건망증이오나? 듣고도 바로바로 잊어먹고 그러네요 너무 속상해 ㅜㅠ

하나는 제육, 하나는 베이컨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요~

생긴게 되게 아기자기하게 생겨서 귀여워요 ㅋㅋㅋ

사진찍고싶게 생겼어요.

제가 어렸을적에 학교다니면서 사먹던 주먹밥은 무식하게 크고 똥글똥글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제육 맛있습니다.

음 괜찬은데? 훌륭한데 이정도면은 가성비 좋은데?

주먹밥이 1개에 1500~ 3500원 사이인거로 제가 기억하고있습니다. 저의기억은 매우 좋으니까 맞을거에요

옛날에 제가 사먹던 주먹밥은 안에 마요네즈?랑 설탕이랑 참치 들어가고 1000원 이렇게하긴했는데 벌써 그 새월이 언제인지

주먹밥먹다가 과거 생각뭉클뭉클했네요 ㅋㅋ

베이컨도 괜찬았어요.

베이컨을 요새 동생이 많이사오더라고요.

이자식이 베이컨에 꽂혔나, 나는 자극적인 맛이 좋다!!

형의 취향을 반영하도록 하여라.

어쨋든 이녀석도 괜찬았어요 맛났어!!

★★★★☆

크기가 살짝 더 컸으면 좋았겠다 싶어서 별 1개 깠는데 매우 맛있었어요.

제가 주먹밥은 꼬들밥이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데 밥알도 딱 적당했으며, 또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 주먹밥집이 어딘가 하고 물어보니 아래와 같더군요.

모야 갑자기 장소 왜나만 첨부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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