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에가면 '신토불이 떡볶이'를 꼭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아차산에가면은 무엇이 유명할까?

어린이대공원, 아차산 ? 아니다. 사실 여기 떡볶이가 가장 유명하다.

아차산역은 이름을 바꿔도 된다.

신토불이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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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내려서 골목으로 들어가라~

골목이 여러개있으니까 한번 이골목을 찾아서 들어가보세요. (무심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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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야해요... ㅋㅋ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있다면 그게 줄입니다. 건물을 뺑뺑둘러서 애워싸보아요. 마치 기차놀이를하는거같이 말이죠 ^^

코로나여도 ..항상 줄을 서야지 먹을 수 있더라고요.

떡볶이 맛이 다른곳과 약간 다른류의 맛이기는 하죠.

안먹어보면은 잘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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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들어왔습니다.

아참 여러분 위에서 설명못드렸는데, 포장줄이랑 안에서먹는줄이랑 줄이 2종류에요.

잘못섰다가 낭패보는일이 없으시기 바랍니다.ㅋㅋㅋ

어린이대공원까지 터벅터벅 들고가서 개봉해서 먹어야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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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들어오면은 요렇게메뉴가있습니다.

안에서 먹으려면 1명당 무조건 1인분은 최소 주문해야한답니다.

우리 옆테이블 여성분 3분왔는데 2인분만 주문했다가 쿠사리 받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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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게 2인분입니다. 9000원이에요.

1끼 해결하기에 괜찬겠죠?

핫도그 + 납작만두2개 + 계란2개 + 떡~ + 오뎅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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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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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약간 다른 매운맛이에요. 우리가 아는 매운맛과는 말이죠.

이걸 좋아하는분도 있겠지만, 분명히 기분나쁜 매운맛은 아니었습니다. 생각날 수 있는 매운맛? 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평하고 싶어요. 같이먹은 친구는 이런매운맛은 자기는 좀 별루라고 하더라고요. 시큼한 매운맛이라고 하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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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데 별이 2개 까인 이유는 우선 1인분메뉴 구성이 정해져있는거. 바꿀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로 분비고있고 몇명 앞에서 쿠사리 먹고있는걸 보면은.. 그말을 꺼낼 엄두가 안남.. ㅋㅋ;; 이부분때문에 별 2개를 차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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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포장해서 어린이대공원가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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