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 을지로입구/을지로3가 혜민당 / 커피한약방 [데이트코스]

해방후 종로를 다녀오다.?

몬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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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시그니쳐타워 뒷편

으스스한 골목 나는 이곳으로 발을 내딛는다.

그 골목을끝까지 돌아와서 다시 오른편을 봐야지 나오는 그 골목! 이곳은 역사가 숨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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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으로 들어간다. 우회전!!

이곳에는 '혜민당'이 숨어있었던 것이다.

혜민당 그곳은 바로!! 사진맛집으로 유명하며, 빵이 맛있기로 소문난 그곳이다.

발달된 그리고 현대화된 네온사인 반짝 거리는 거리안쪽에 아직 이런곳이 있다.

사실 우리의 목적은 그 혜민당 안쪽으로 조금더 오면은 있는 이곳이다.

몬가 마주치자마자 손이 흔들리며, 이곳은 일제강정기인가? 해방직후인가? 하는 분위를 뿜어네는 이곳

사진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웅장한 아우라가 있다.

바로 이곳은 '커피한약방'이다.

나랏말싸미~ 이시대부터 있었을것같은 ;; 조선이던시기부터 존재할것같던 이곳의 분위기

들어갔더니??

영화세트장? 드라마세트장? 이곳은 2020년인가 아니면 1920년인가? 하는 분위기를 뿜뿜하였다.

신기하군 신기해. 눈이 즐겁구나

참으로 신기한게 있었다.

나는 사실이날 많은종류의 커피를 파는지 몰랐어 저 위에 붙은 간판조차 보지 못할정도로 다른곳에 눈이 팔려있었던것같다.

주문하는곳을 가면은 필터커피 이용안내라고 해서 붙어있는것만보고 아 여기는 이런것들만 파는구나라고 생각했었으니까 말이다.

이게바로 필터커피 이용안내.

이메뉴를 먹어도 좋지만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음료를 먹어도 나는 좋다고 생각한다. ~

나는 하지만 필터커피를 먹었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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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커피 모시켰지 나 온에 가를 시켰던거같다.!!

바로옆에서 필터커피 제작이 들어간다.

나도 이거 만들주 아는데 나도 잘하는데.. ㅋㅋㅋ

내가 한번 해보고 싶군 ㅋㅋ(자신감의 근원은??)

https://blog.naver.com/qkrghwns_456/221417285225

[커피 바리스타2급] 자격증, 증서, 배지가 오다.~ 리얼후기,리뷰,뒷이야기

나의 자신감의 근원!

원두도 팔더라고요.

나는 원두를 사서 갈아마시는것도 좋아해요. 왜냐하면은 냄새가 좋거든요.

향도 좋고 집안에 그 향이 퍼질때 그 기분~ 여러분들도 아시나요?

자리에 앉았습니다. 옛날에 할머니집에가면은 있던 전화기 ㅋㅋㅋ

옛날에 있었어요 진짜!! 언제적사람이냐고 묻지마라 우리할머니는 피난 겪으셨을걸요..

나오는 접시가 약간 특이하죠?

저는 그건주 알았어요. 병원에서 간호사선생님들이 주사기 넣고 막 그러고 가져오는.. 입원해보신분들은 아실거같은데 ㅋㅋ

신선했습니다. 커피..잔 디따큼 ㅋㅋㅋㅋ

아 사약이 대령하였군. 사약을 먹고 과거에 죽었던분들은 어쩌면 그게 독약이어서가아니라 양이 너무 많아서 배가 터져서 죽었을 수 있겠었다고 생각했다.

옆에 혜민당으로 넘어가봤다.

여기 혜민당과 커피한약방은 같은곳에서 운영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느한쪽에서 자리를 잡고 다른쪽에서 빵이나 커피를 구매해 가면 된다.

혜민당쪽은 사람들이 적고 자리가 널널했으며 조용했다.`~

이곳에 터를 잡을걸 그랬나?

혜민당 빵들의 비쥬얼은 매우 이뻤다.

사람들이 왜 오는지 알거같았고 인증샷들이 많은이유도 알거같았다. 이런 이쁜비쥬얼은 사진찍고싶어지니까!

누군지 몰라도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거같다. 신선했다.

물론 그만큼 하나당 가격도 강하지만 사실 뭐 브랜드커피집가면은 또이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저 얼그레이 초코레몬녀석이 자꾸 마음이가더라고요. 검정색의 유광 이쁘다이뻐

저는 얼그레이, 그아래 혜민당 적힌것 그리고 빨간 오미자무스를 선택했어요.!

혜민당에서 보는 커피한약방의모습 그냥 그골목을 두고 서로 마주보고있다. 골목은 2명정도 동시서서 지나갈 수 있을정도의 넓이?

이거 비쥬얼

진짜.. 너무 이쁘네요.

먹기 아까운 비쥬얼이에요. 생긴것도 만득이처럼 귀엽게 생김

저는 혜민당 => 오미자 => 얼그레이순으로 처지하기로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은 오미자 밖에 찍지못했다.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그만 흑흑흑

새로운 경험이었다. 매일 종로를 다니면서 그리고 이 을지로 입구와 을지로3가쪽을 다니면서 이런곳을 이제 알았다니 하고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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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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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맛있다. 양도 괜찬다. 사실여기서 잠깐 분위기를 즐기고 밥을먹으려고 했는데 여기서 카페분위기에 너무취했는지 많이먹어서 다음장소에서 많이 못먹을 정도였다. 가격대비에 맞게 주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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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골목안에 있어서 처음에는 내가 어디에 납치되는거 아닌가하는 두려움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마라. 한국은 여러분이 생각하는것보다 안전하다. 골목길로 들어가도 맛있고 멋있는곳이 많다. 특히 을지로와 종로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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