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탕과 내가 사색에 잠겼었던 그날

저는 알탕을 정말 사랑합니다욧!

그래서 알을 잘하는 곳에는 저의 흔적들이 다 남아있지요 크크으으킄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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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집인데 사람이 정말많았어요.

저는 그래서 궁금증을 참지못하고 들어갔더랬쬬~

메뉴판은 아래와같군요.

근데 알탕이 있네요 글머 저는 알탕을 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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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등장 두둥

작지않은 1인분크기이군요. 매우 양에 마음이 들었습니다.

안에들어가있는 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과 비교하면은 약간 떨어지는 양이었으나 그곳이 비정상적으로 많음을 알기에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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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초밥도 3p 주는군요.

이런 세심한 배려하나하나가 더욱더 손님들을 끓어들이는 요소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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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어딘지 궁금하시다고요?

바로 여기입니다.!! 두두두둥! 이름이 모지 길초밥인가?

저 일본어 잘 몰라요 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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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벅으로 향했지요 스벅스벅

일은안하고 먹으러만 다니는건가.. 나란사람?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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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에 자리잡고 앉아서 많은생각을했습니다.

(이때는 제가 과거 바로전 부동산을 다닐시점)

이게 진짜 부동산업인가? 몬가 내가 생각하던것과는 많이 다른데?

그리고 나의 결정은 옳았다. 지금 새로운곳과 비교했을때 나는 그곳에 있었으면 너무 많은걸 놓치고 살았을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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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타벅스는 자리가 2층에만 있다.

근데 구조가 참 특이하다.

가본사람들은 알것이다.

그래도 뭐 나쁘지 않았다.

이날 내 옆에 있던 왼쪽 커플분들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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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더욱더 좋은일들로 가득하리

9월아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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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강남구,서초구만 보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