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추운날씨 나를 따뜻하게 녹여주는 그곳.

찐 삼백 2020. 1. 3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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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곳은 어딜까요?

으잉? 카페인가요? ㅋㅋ '뜨아'(뜨거운 아메리카노의 줄임말)를 먹으면은 가슴이 따듯해지기는 하죠. ㅋㅋ

하지만 이것은 저의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곳 특정곳에 가서 마시는 커피입니다. 제가 마음을 따듯하게 힐링받고 오는 곳은 좀 남다른거같아요.

지금부터 같이 저의 가슴을 뜨듯하게 만드는 곳을 알아보죠.

 

 

저는 추운날씨에도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려고 바다를 간답니다.~

오잉? 할 수 있죠. "추운날 칼바람 맞으면서 얼굴 다 튼다 터~" 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저는 좀 다르게 조금만 바람 맞고 창가너머로 그 바다를 즐긴답니다.

 

참신기하게도 제가 가는날은 거이 90% 이상 이곳은 무지개가 뜬답니다.

이날도 마찬가지였고요. 무지개 저끝에는 무엇이 있을까라고 항상 생각해봐요.

 

바다와, 하늘, 그리고 무지개가 만나는 지점.

 

 

바람을 쐬고 노을을보면은 마음이 사르르르 녹으실거에요.

동해는 바다 반대쪽으로 해가 지겠죠? 해는 서쪽으로 지니까요.

그래서 바다를 등지게 되면은 이런 멋진 하늘또한 감상할 수 있답니다.

저는 해가 뜨는 모습이 찬란하다면은 해가 지는 모습은 참으로 포근하다 라고 느낍니다.

그래서 해가 뜰때도 좋아하지만 해가 저물을 무렵에 이렇게 바다에가서 보는걸 좋아해요.

 

괜시리 맘이 녹아내리거든요.

 

 

근데 왜 안목해변이냐고요?

바로 이렇게 바다를 따뜻하게 그렇지만 가려짐없이 볼 수 있는 장소들이 넘처나거든요.

그리고 프렌차이즈도 있고 하기때문에 가격적인 부담도 많이 적고요.

 

최근에는 많은 '사진맛집'으로 유명해졌죠.

 

 

크, 추운날씨에도 무지개가, 바다가, 해가 저를 따듯하게 덥혀놔서 그런가 아아도 땡기네요.

추운 겨울에도 아아를 고집하는 아아족들 있쬬? ^^ ㅋ

 

 

분명히 누군가는

이바다를 보고 더 추움을 느끼겠지만, 나는 이상하게 겨울바다를 보면서 따듯함을 얻어간다.

다음번에 올때도 분명 위에서본거처럼 무지개가 날 반겨줄것이라는 기대가 있어서 그럴까?

 

 

밤에 이 다리도 한번 건너보자.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건넌다면은 마음이 파이어!!! 하고 불타오를것이다. 활활활~

 

 

아까전에 노을은 바다를 등지고 서쪽으로 생긴다고 그랬다.

그때 바다의 모습은 어떤주 아는가?

 

해가 비쳐주는 따듯함으로 잠시 노랗게 되면서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나는 이장면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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