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고 싶어요

찐 삼백 2020. 1. 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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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많은 TV 프로그램 중에서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고 싶어요.!!

왜냐하면은 제가 요즘 관심을 가지고서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구해줘! 홈즈를 모르는 분들이 있을까봐 잠깐 말씀드리면은, 집을구해주는 프로라고 보시면은 되요.

아무래도 우리가 발품을 팔면서 알아볼시간이 매우 바뻐서 힘들기 때문에 그걸 대신해주는 서비스프로그램이라고 보면은 되는데요.

 

일요일 저녁 예능이고 5%가 약간 안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저는 매일 일요일저녁에 생방으로 본방 사수를 한답니다.

 

 

제가 왜 이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으냐면 2가지 이유가 있어요.

 

1. 독립을 하고 싶어요. 이곳은 그런 나에게 좋은 곳을 추천해줄것같아서.

저는 현재 독립을 하고싶은데 약간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망설임 이랄까요? 그 첫 선택이 쉽지가 않고 깐깐해서 고민중이에요.

집을 알아보러 공인중개사 사무소만 20곳이 넘는곳을 갔었고 거기를 통해서 둘러본방만 80곳이 대략 되는거 같아요.

모든부분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모든부분을 만족할만한걸 찾아서 돌아다니게 되더라고요. ㅋㅋ

 

결과적으로는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제가 원하는 모든 면을 충족시키는 곳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는 보지 못한 지역 장소 금액 등을 보면서 나는 왜 보지 못했었을까? 이런것들도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근데 솔직히 금액 다운시키고 이런거는 방송이니까 집주인들이 그렇게해주지, 일반개인이 하면 방송에서 해주는 정도 수준으로 해주겠어요. ㅋㅋ 그러니까 여기에 한번 나가고 싶어요 .ㅋ

 

 

2.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저에게 관련된 좋은 경험이 될거 같아서.

제가 올해 11월달부터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하고 있어요.

저는 무슨 공부를 준비하기전에 항상 먼저 시험을 미리 쳐보는데요. 이번 2019년 10월달에 시험장가서 사람들, 시험문제 등을 한번 그냥 지식없이 풀어보고, 내가 할 수 있다 판단되면 공부하는 걸... 좋아해요. (참 별나죠?)

 

그런데 2019년 10월에 시험을 보러 룰루랄라 갔을때, 저는 부담없이 갔지만, 비장한분들이 많이 있으시더라고요.(얼굴에서 느껴짐)

그런데 결시생이 너무 많더라고요. 제가 시험 바로직전까지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봤는데 거이대부분 강의실이 절반도 채 차지 못한체 텅텅 비어있었어요. 제가 시험을 치루는 강의실도 1/3만 시험을 봤습니다. 저는 뭐 아는게 없기에 무식한게 용감한거?라고 시간이 1시간정도 남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를 멍때리고 앉아서지켜보는데 느낀점은... 이시험 준비하면은 쉽게 할 수 있겠다 였습니다. 그래서 11월 결제하고 11월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투머치 한 공부는 싫어하는데 1년에 1번밖에 없는 시험이라 투머치하게 되더라고요.. 학원에 가서 앉아있는거만 시간을 할애하는데 저한테는 이것만 하는것도 상당히 투머치합니다.~

 

앜!! ㅋㅋㅋㅋ 하소연은 재쳐두고ㅋ 어쨋든 제가 만약에 취득을한다면 이쪽 관련 일도 하고 싶은데, 그런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될거같아서 저는 출연을 하고 싶어요.

 

 

공인중개사분들 대단해요 과목 분량이 꽤 많아요.

1차 부동산학개론 / 민법

 

학개론은 약간 경제학 그래프 그리고 통계숫자 계산하는? 시간같은 느낌이에요. ㅋㅋ 재미있어요.

민법은 저는 법은 처음 공부하는데 일단 뭔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청약+승낙=계약' 이다.를 알고가고있습니다.?

 

 

2차

공법, 공인중개사실무, 공시법&세법

 

공법은 음... 투헬??? 웰컴투 헬??? 40점만 넘기자 과목인거같아요.

공인중개사실무는 범위가 너무 적어서 ㅋㅋ 문제가 지협적으로 나올것같으나 실무에 관련된거라서 재미가 있는거같습니다.

공시법&세법은 파이팅!!

 

 

기회가 되서 1번 출연해보게 된다면은 꼭 좋은집으로 독립을 해보고 싶고, 저혼자서는 약간 계속 한발 디뎌볼까? 말까? 하고서 고민만 계속할꺼 같네요. 누군가가 옆에서 힘을 줄때와 혼자 할때는 분명 차이가 많이 나자나요 ^^

 

아 이 글쓰는김에 나도 한번 출연신청.... 작성해봐야지 되겠어요!

 

저도, 블로그씨도 그리고 이글을 보는 이웃님들도 꼭 한번쯤은 tv출연을 이루시자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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